과학 기술과 철학의 만남 을읽고

소개

과학 기술과 철학의 만남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과학적 합리성 거부
2.유기체적자여관과 생명윤리
나의 느낌

본문내용

책을 처음 접했을 때 목차부분을 먼저 보았다 그 중 나의 관심을 끈 것은 단연 현대과학 기술 문명의 위기와 환경문제 이였다. 그 이유는 친숙하고 낯설지 않은 주제였기 때문이다.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현대문명의 본질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연계성을 가지고 있다. 간단히 생각해보아도 현대문명의 발달을 일으킨 것부터 그 나아감 에있어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길을 같이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전화기가 발명되면서 원거리의 사람과의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고 공장의 여러 기계가 발명이 되면서 현대 사회의 경제 사회를 발전시키는 등 그 예를 우리는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책에서는 ‘과학적’ 이라는 말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예측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이로 인해 유용성이 있다는 것에 우리는 신뢰를 갖고 이점이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고 한다. 이로 인해 우리는 과학이 의존하게 되고 모든 것들을 과학에 의해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뭔가 시시비비를 가릴 때 과학적인 접근과 해결은 우리로 하여금 신뢰를 갖게 한다.
 하지만 이 맹목적인 신뢰와 무한한 사랑이 우리 인간을 파멸로 가져오는 현상을 가져오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 이야기 또한 그리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과학의 무분별한 사용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역기능과 피해에 대해 많이 배워왔고 들어 왔다. 특히 환경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그 주를 이루었다. 아마 이는 내 세대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경제발전만을 울부 짓는 시대가 아닌 환경이나 건강 등을 생각하는 좀 더 고차원적인 시대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이러한 환경오염의 파장은 어마 어마 하다. 우리가 당장 살아가야 할 터전은 물론, 음식 , 물, 심지어 공기까지 앗아가 생존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이미 환경의 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어 여러 동물들이 죽음을 당하고 심지어 멸종이 된 사례를 우리는 볼 수 있다. 이 사례가 인간의 멸종의 사례로 연결되지 않으라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더 더욱이 인간은 환경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생물체로서 그 위험도는 더 클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