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사를 기독교 사관에서 해석할 수 있는가를 서술하시오

소개

한민족사를 기독교 사관에서 해석할 수 있는가를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민족의 기원과 기독교 사관

2. 아사달에 정착한 고대의 한민족과 기독교 사관

3. 삼일신고(三一神誥)에 나타난 기독교 사관

4. 한민족의 사명과 기독교 사관

5. 3.1 운동과 기독교 사관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의 샤머니즘에는 신앙 대상으로 신령과 조상이 있다. 샤머니즘의 특징은 종교적 사제의 역할을 무당이 수행하고 있으며 교주가 없고 체계적인 교리나 조직을 갖추지 못한 원시형태의 종교이다. 한국의 모든 종교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불교와 유교와 기독교가 한국에 전래되기 이 전 아득한 상고시대부터 한민족의 신앙적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한민족사를 기독교 사관에서 해석할 수 있는가에 대한 대답은 ‘해석할 수 있다‘이다.

<중략>

4. 한민족의 사명과 기독교 사관

가야를 통해 전해진 기독교는 불교의 그늘에 묻혀 버리고 그 후 우리민족은 천 오백 년 간 하나님을 떠나 살게 되었고 수많은 내우외환을 겪으며 한 많은 세월을 보내 왔다. 그러나 한민족의 탄식이 하늘에까지 닿게 되어 야벳 족속의 후예인 서양 여러 나라를 통해서 의료선교를 중심으로 다시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후 기독교는 평양과 대구를 중심으로 급속히 성장하여 그 당시 기독교인이 2퍼센트 밖에 되지 않았건만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사람의 50퍼센트가 기독교인이었고 전국에 독립운동을 감행한 모든 지도자는 기독교인이었다. 2퍼센트의 사람이 민족을 이끌어간 것이다.

5. 3.1 운동과 기독교 사관

우리 역사상 3.1 운동은 민족주의와 하나님 나라 이상이 잘 조화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일제 하 우리 민족의 불행과 수난의 근본 원인은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통치에서 기인하였다. 이 시기에 기독교는 아직도 연약한 요람기에 있었지만, 기독교인들은 민족의 선각자로서, 온 정열을 민족의 개화, 그 후엔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저항하여 싸웠다. 송 건호에 의하면 "3.1 운동 때까지만 해도 조선 민족의 항일 세력의 본거지 하면 그것은 기독교였다. 일제가 105인 사건을 조작해 무고한 수많은 기독교인을 체포, 고문, 학살한 것도 항일세력인 기독교에 타격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33인 대표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앞장서 일제와 투쟁한 것이 기독교인이었다는 사실도 결코 과장이 아닌 것이다

참고자료

· 최성락, 고고학입문, 학연문화사, 2007
· 이전, 고구려가 한미족사로 인식되는 과정에 대한 고찰,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