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의 아이 독후감

소개

미래학 레포트로

전갈의 아이를 읽고 미래의 유전학에 대한 인권 및 도덕적인 문제등을 주제로

독후감을 써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래학 수업 레포트로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내야만 했다. 후보는 파랑피와 전갈의 아이가 있는데 마침 학교 도서관에 전갈의 아이가 있어 바로 대여해서 읽어 보았다. 처음에 책 굵기를 보고 너무 막막했다. 태어나서 400페이지 이상 되는 책은 읽어 본 적도 없고 이 책은 735페이지나 되는 너무 방대한 책이라 한숨만 나왔다. 초반부도 지루해서 읽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구성이 주인공인 마트의 성장과정을 연령별로 나눠서 마치 전기를 읽는듯해서 책읽기에 점점 가속도가 붙었다. 수업 공간시간과 주말에 짬짬이 읽어 2주만에 책을 다 읽었다.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주인공은 마트! 마트는 아편제국의 절대 권력자인 알 파트론의 클론이다. 알 파트론은 절대 권력으로 마트이전에도 수많은 클론의 장기를 이식해 140살이 넘게 영생을 이어올 수 있었다. 마트는 클론으로 부모없이 알 파트론의 피부의 DNA를 이용해 암소 몸에서 태어났다. 사람들은 마치 클론들을 가축 취급했으며 마트도 어린시절 로사라는 가정부 손에서 가축취급을 받으며 살아가지만. 엘 파트론에게 구원받고 마음씨 따뜻한 보모인 셀리아와 경호원 탬린과 마리아를 만나 사람으로 인정받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피아노도 열심히 치고, 탬린에게 여러 유용한 이야기와 체험을 하면서 성장한다.

참고자료

· 전갈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