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패션섬유산업의 현재와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2.11.3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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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조사 후 쓴 리포트입니다
참고바랍니다
목차
1. 독일의 종합경제지표
2. 독일의 유명메이커 소개를 통한 개관
2-1. PUMA
2-2. PRADA
2-3. HUGO BOSS
2-4. AIGNER
2-5. ESCADA
2-6. Jil Sander
3. 독일 패션산업의 원동력 - 전시회(Messe)
4. 독일 패션섬유산업의 현재
4-1. 고객만족형으로 단계적 이행
4-2. 섬유품의 수출증가가 뚜렷한 독일섬유산업
4-3. 환경친화적 패션생산
4-4.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패션섬유분야
- 올 손실규모 30억유로, 매출 4% 감소
5. 독일 패션섬유산업의 미래
본문내용
1. PUMA
독일의 스포츠 용품업체 푸마가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지난 70년대 이후 걸었던 내리막길을 접고 최근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최근호에서 푸마가 오랜기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성장 가도를 질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푸마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어난 8억4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경쟁사들의 매출이 모두 한자리 수 성장에 그친 점을 감안할 때 대단한 성과다.
스포츠용품 업계의 강자가 된 푸마의 탄생은 그다지 순탄치 않았다. 지난 1948년 독일, 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메이커 아디다스에서는 경영권을 놓고 형제사이에 다툼이 있었다. 경쟁에서 밀린 동생 루돌프 다슬러는 급기야 형의 회사 아디다스를 박차고 뛰쳐나왔다. 절치부심하던 그는 새로운 회사를 세우고 형과 다시 맞붙게 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39세인 조헨 자이츠 푸마 최고경영자(CEO)를 푸마 재건의 주역으로 평가한다.
푸마는 90년대 들어서면서 변화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 첫 단계로 93년 프록터 앤드 갬블(P&G)에서 마케팅 이사를 지내고 있던 자이츠를 사령탑으로 전격 영입했다. 이때 자이츠의 나이는 불과 서른 살이었지만, 그는 불필요한 공장을 정리하고 생산라인의 군살을 빼는 등 구조개혁의 칼을 과감히 휘둘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