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화]독일의 의식주
- 최초 등록일
- 2006.08.1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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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의식주에 관한 리포트 입니다.
아주 자세하고 좋은 내용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발표수업때 사용한 것이라서 더욱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으니 만족하실 만한 자료일것이라 생각합니다.
관련 PPT 자료도 함께 올렸으니 필요하신분은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1.독일의 의생활
-전통의상
-현대 의 생활과의 차이점
-독일문화와 관련된 여러 의복생활(외투.대학생의옷차림등..)
-독일 의생활에 관한 나의생각
2.독일의 식생활
-독일의 음식문화
-평상시 식사(아침.점심.저녁)
-식사예절
-독일의 대표적인 음식(소시지.빵.와인.맥주.아인토프.사우어샐러드.돼지고기.감자)
-독일 식생활에 대한 나의 생각
3.독일의 주생활
-본게마인샤프트
-단독가정집
-기숙사
-층의 차이
-1인1실
-거실
본문내용
1. 독일의 음식문화
독일인하면 연상되는 것이 실용성과 검소함이다. 음식문화에도 이와 같은 특성이 그대로 나타난다.
인공감미료나 색소 그리고 방부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며, 인공적인 것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것을 선호한다. 또한 음식물 포장 재료도 화려하고 인공적인 것보다는 단순하고 자연적인 것을 선호한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만을 구입해서 모두 사용하고, 테이블은 불필요한 장식이 거의 없으며, 거의 모든 요리는 커다란 접시 하나에 담아 내오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이들은 음식 맛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깨끗하게 비우는 편이며, 먹고 난 테이블도 가지런히 정돈되어있다. 그러나 신세대의 경우 음식 맛이 마음에 들지 않으며, 남기기도 하고 식사 후의 테이블 모습은 전쟁을 치르고 난 후처럼 어지럽기도 하다. 이에 대해 기성세대들은 매우 우려하고 있다.
설거지 할 경우도 싱크대에 물을 받아 놓고, 세제를 푼 다음 모든 그릇을 이 물에서 차례차례 씻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어 낸다.
전통적으로 독일인들은 돼지고기, 소시지를 많이 먹고, 감자를 제외한 야채 섭취는 적고, 물 대신 맥주를 많이 마시며, 음식 맛은 형편없는데 시고, 짜고, 게다가 달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마디로 독일의 음식은 주변의 국가들에 비해서 훌륭하다거나 특별한 것이 없다는 이야기도 된다.
유럽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상 주별 국가들의 음식이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독특함이 없다는 것 보다는 ‘유럽의 음식’이라는 단어 속에 독일의 음식도 포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에 비하면 세계적인 명성에서 크게 뒤떨어지는 편이다. 독일의 음식이 화려하거나 그 명성이 다른 국가보다 낮은 이유는 지리적인 상황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독일은 바다와 육지에서 풍부한 해산물과 고기 그리고 많은 곡식이 자라는 지역이 아니다. 이탈리라와 프랑스의 풍부한 일조량이 없고, 산림지역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가 부족했다. 독일인들은 과거로부터 감자, 밀, 돼지고기, 소고기 등을 즐겨 먹었다. 맥주를 만든 이유도 물이 좋지 않아 그냥 마시기가 어려워 만든 음식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독일은 음식을 대표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소시지와 맥주이다.
소시지와 햄 그리고 맥주는 그 명성이나 맛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인 햄버거는 그 유래가 제2차 세계대전이 종료된수 점령군 미군이 함부르크에서 빵 사이에 소시지를 끼워 먹던 것이 유래가 된 것으로 미군이 미국으로 건너오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퍼져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