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차원에서 업의 개념

소개

개인 차원에서 업의 개념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업의 개념

2. 개인의 업

3. 핵심역량

4. 결론

본문내용

회사든 개인이든 자신의 포지션을 정립해야 한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을 잘 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포지셔닝을 할 수 있다. 이를 업의 개념이라고 하자. 신용 카드회사는 추심이 업의 개념이 되고 백화점은 부동산 임대가 업의 개념이 된다. 신용카드 업이라는 것이 현금서비스 장사다. 회사가 외부로부터 조달한 가격(금리)과 현금서비스 가격의 차이가 이익이다. 현금 서비스 중 일정 부분은 갚지 않을 것이다. 그 연체된 부분을 줄이는 것이 신용카드 업의 핵심이다. 물론 가맹점 수수료 등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그 업의 개념이 아니라 부수적인 현상이다. 백화점은 어떤가. 한국의 백화점은 직접 매입하여 물건을 파는 개념이 아니라 업주가 입점하는 형식이다. 그러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스페이스(공간) 임대업이 핵심이다. 임대는 로케이션이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등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롯데백화점은 모두 지하철을 끼고 있다. 이런 식으로 회사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확대와 매니지먼트가 가능해진다. 너무 단순한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