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간호 피부, 드레싱

소개

피부의 구조, 상처의 종류와 간호, 드레싱, 무균법에 대해 정리해 놓았습니다.

목차

1. 피부의 구조

2. 상처

3. 무균법

본문내용

3. 무균법

1) 내과적 무균술(medical asepsis) : 격리술(isolation technique)
: 감염회로를 차단하여 병원체의 수와 전파를 줄일 수 있는 방법
(1) 손위생 (hand hygiene)
병원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방법
손의 오염물질 및 일시균을 제거하고 미생물의 수를 줄일 수 있다.
-일반비누나 소독제, 물을 사용하여 10~15초 이상 씻거나 물 없이 손 소독제만을 사용
-손톱의 길이는 0.6cm이하로 제한

(2) 격리
①격리(isolation)
: 감염균 또는 잠재적으로 감염성이 있는 미생물이 건강인에게 옮겨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
②역격리(reverse isolation)
: 면역기능 저하로 저항력이 떨어진 대상자에게 외부로부터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보호적 격리)

(3) 개인 보호 장구
①마스크 : 호흡기로부터의 미생물 전파방지
②보호용 가운 : 대상자와 접촉하는 동안 입은 옷이 오염됨을 방지
③장갑 : 의료인 보호, 대상자 보호, 미생물의 전파 방지

<중략>

⑦ 멸균용액 따르기
- 병속과 병뚜껑의 내부는 무균/ 병입구 및 외부는 오염으로 간주
- 뚜껑을 열고 들고 있거나 깨끗한 곳에 내부가 위로 가도록 놓는다.
- 병의 약찰지(label)가 위로 가게 해서 들고 소량(1~2ml)을 버린 후 따른다.
- 병을 높이 들되(0~15cm위에서) 소독포에 튀지 않을 정도로 주의한다.
⑧ 멸균포 펴기
- 외과적 절개부위 등 치료부위에 멸균포를 깔아 무균영역을 만든다.
- 장갑을 끼지 않았을 때는 가장자리(2.5cm)만을 만지고 깐다.
⑨ 멸균겸자 사용
- 구식방법 : 살균용액에 담갔다가 재사용하는 방법(안전성 보장 못함)
- 멸균겸자는 항상 허리높이 이상에서 보관되어함을 원칙으로 함
- 멸균겸자통에 보관된 겸자의 끝부분만 멸균영역으로 간주
- 항상 겸자의 끝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물건을 나른다.
- 혹시 겸자 끝이 오염된 경우 섭자통에 거꾸로 꽂아서 타의료인으로 하여금 오염된 것을 알게한다.
(재사용 금지)
⑩ 혈액전파 병원체에 노출된 후 처치

참고자료

· 기본간호학2 개정판 수문사 송경애외
· 기본간호학2 수문사 홍근표외
· 응급간호(생리학적 및 임상적 조망) 현문사 김광주외
· 기본간호 중재와 수기 수문사 임난영외
· 새용어 해부생리학 개정판 현문사 이한기외
· 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