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상권분석과 브랜드분석

소개

명동의 패션에대한 시장조사 리포트입니다.
상권과 주요 브랜드를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1. 상권분석. 브랜드 선택
2. 브랜드 & 매장별 브랜드 분석
3. 후기

본문내용

서울시 중구에 속한동.
흔히 말하는 명동거리는 4호선 명동역과 2호선 을지로 입구 사이 상권을 말한다.
서울특별시를 상징하는 번화가이지만 일제강점기에는 지금의 충무로인 본정(本町)보다 낙후된 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는 주택가였으나 일제강점기 충무로가 상업지역으로 발전하면서 인접지역인 이곳도 그 영향을 받아 상가로 변하게 되었다.

중국대사관과 명동성당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상가지역이다. 한국의 금융 중심지이며 첨단 유행문화의 거리이기도 하다. 전국은행협회, YWCA, UNESCO회관, 로얄호텔 등과 다양한 종류의 소비재 상점들이 있다.

2008년 명동에 자라가 진출한 후 세계전 SPA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앞다투어 입점하여 경쟁하는 곳. 한국의 SPA 브랜드인 SPAO, 코데즈컴바인도 진출해 있다.

많은 외국인들의 명소로 알려짐과 동시에 하루 유동인구 50여만명으로 강남지역 최대 상권인 강남 상권의 30여만명을 뛰어넘는 상권.

근처의 금융권과 많은 회사들의 인구밀도로 70%정도가 10대~20대 여성들이며 나머지는 직장인들과 외국인관광객.

IMF 이전에는 A급 브랜드위주의 매장이 많아 30~40대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 명동 중앙로는 이제 10~20대를 겨냥한 의류브랜드와 저가화장품브랜드매장 위주로 재편되었고 이외에 대부분이 젊은 층을 겨냥한 의류/잡화/화장품 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