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답사] 경복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2.11.28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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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교수님과 답사 후에 책의 이론적인 내용과 저의 감상을 같이 쓴 레포트입니다. 물론 A+ 받았구요..글자크기 11로 다섯장 쓰기 힘들었어요..많이 도움 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11월 9일 새벽 5시, 휴대폰의 힘찬 알람소리를 들으며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눈을 떴다. 출근길에 차가 많이 막힌다는 서울에 사는 친구들의 우려때문에 일찍 일어나 여유로운 마음으로 경복궁에 도착하기 위해 아주 오랜만에 새벽밥을 챙겨 먹고 차에 올라탔다. 전날에 비해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답사가 제대로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하면서도 교수님의 말씀대로 미리 여러권의 경복궁에 대한 서적을 달리는 차안에서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 걸스카우트에서 청와대 방문과 함께 잠깐 들린 것으로 밖엔 기억이 나지 않는 경복궁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은 책을 통해서 다 채워지지가 않았다. 어렴풋이 답사라는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조금이라도 사전지식을 알고 답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렇게 두시간 정도를 달렸을까... 어느새 서울 톨게이트에 도착했고, 몇번의 길 안내를 받고 나서 광화문에 도착해 있었다. 이럴수가..10시에 모이기로 했는데 오전8시 도착이라니..너무 서둘러 출발하는 바람에 무려 두시간이나 일찍 도착한 것이다. 그래서 주차장에 차를 놓고 좀더 책을 볼까 하는 생각에 주차장으로 진입하려하니 관리직원이 9시부터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여 할 수 없이 경복궁역을 지나 조금 한가한 사학회관쪽에서 길가에 차를 대놓고 9시가 되도록 기다렸다. 책에서 읽었던 내용중에 경복궁에 가려면 경복궁의 대문인 광화문을 정면에서 걸어서 통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는데...
참고 자료
[우리 궁궐 이야기]
[경복궁], 출판사 : 대원사
[경복궁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