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 닥치고 정치 줄거리 발췌요약 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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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정치를 읽고 주요내용 -발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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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좌우. 좌우구분이 한국에서는 겨우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정도라 예외적이고 더욱 헷갈리지. ... 원시 사바나에서 가장 큰 공포는 불확실성이지. 불확실성의 공포에 어떻게 대처하는가.
우- 겁먹은 동물: 기본적으로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니까 악착같이 자본을 독점하고 우선 내가 살아남아야하는거야. ,뒤처진 놈은 지가 못나고 게으른거고, 남 탓하지 말라는 거지 거기서 ‘남’은 열심히 해서 대통령까지 된 본인까지 포함해서. 우의 엔진은 공포야. 북한에대해서 공포를 느끼고 ‘악’으로 규정하는 거지. 무섭다고하기보다 나쁘다고 하는거야. 우리나라 우의 반응은 거의 원시인 수준이야. 우리나라 우파에 친일파가 몰려있는것도 ‘더 강한놈에게는 어쩔수없다. 복종해야한다!’ 동물이지. 꼬리 내리고 슬슬기는거지.

<중 략>

대만은 북한보다 훨씬 큰 적 중국과 대치하고 있잖아. 거긴 주한미군도 없어. 그래서 대만도 징병제야. 미 군산복합체가 대만에도 대형 빨대 꽂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지. 전쟁위협이 곧 비지니스 모델이니까. ...그런데 대만 사병월급이 02년 기준 20만원, 곧 모병제 전환해서 130만원 된다고 당시 우리는 1만원. 전세계 징병제 75개죽중 꼴지. GDP는 우리가 대만보다 더 높아. 대치상황에 징병제라 월급이 낮다는 건 거짓말이야. 이스라엘은 여자까지 징병인데도 10년 전에 20만원, 독일은 2000달러 우리는 80달러. 그나마도 노무현 전에는 몇천원 수준이었지. 그런데도 `신성한 국방의무`라며 다 덮어버리는 건, 사기지 그렇게 신성한데 왜 거지취급해 씨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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