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수술 및 비수술적 요법

소개

심혈관간호, 심장간호, 심장혈관병원, 심장수술 전, 후 검사, 심장병동 각종 검사, 심장관련 문헌조사, cardio, 순환기계

목차

1) 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
2) 관상동맥 우회술
3) 관상동맥 금속 스텐트 적용술
4) 경심근 레이져 혈류재건술(transmyocardial revascularization : TMR)
5) 죽종절제술(atherectomy)
6) 레이저 혈관성형술(Laser angioplasty)

본문내용

관상동맥 수술 및 비수술적 요법

허혈성 심근에 혈류를 증가시키려는 외과적 시도는 1964년 Vineberg가 내흉동맥(internal mammary artery)의 말단을 허혈성 심근에 이식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그 후 197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대복재정맥을 이용한 심근 재혈관화 수술(myocardial revascularization)이 보편화됨으로서 관상동맥 질환의 외과적 수술이 본격화되었다.

1) 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
(percutaneous transluminar coronary angioplasty : PTCA)

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은 심도자를 이용하여 협착 및 폐쇄된 관상동맥내로 카테터를 삽입한 후 재확장을 시도하는 관상동맥 질환에 유용한 비수술적 요법이다. 개흉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입원기간이 2~3일정도로 짧고 성공률도 높기 때문에 최근에는 그 적응증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초기에는 협심증의 기간이 짧고 단일 관상동맥 협착증만 대상으로 하였으나 최근에는 다혈관질환, 3개월 미만의 완전 혈관폐색, 증상이 경하거나 없는 환자에서도 운동부하 검사나 핵의학 검사에서 객관적인 심근허혈의 소견이 있는 환자, 급성심근경색증, CABG 후 협심증, CABG가 불가능한 고위험 환자, 75tp 이상의 고령자에게도 시행되고 있다.
방법으로는 대퇴동맥이나 쇄골할동맥을 통하여 전극유도 카테터를 형광투시하에 관상동맥 입구에 삽입한 후 헤파린 5000unit을 전신에 투여하고 확장 카테터를 계속 형광투시하면서 협착된 관상동맥 내로 장확히 삽입한 후에 풍선에 압력을 가해 부풀리어 협착된 관상동맥을 확장시킨다.
<경피적 관상동맥 확장술(PTCA)>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