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소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엄마를 서울역에서 허무하게 잊어버린 것으로 시작된다. 큰딸,큰아들,아버지가 3개의 큰장을이루 면서 각자의 입장에서 글을 써가는데. 큰딸은 어렸을 때 어머니와의 기억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줬던 이야기들,그리고 엄마를 잃어버리면서 엄마의 소중함과 자신이 얼마나 엄마에게 무심했는지를 알게된다.그리고 큰아들은 자신이 어머니에게 어떤존재였는지 얼마나 엄마를 잊고살았는지 등을 엄마를 찾으러 돌아다니면서 알게되고,남편은 안내가 해줬던 일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4번째장은 길을잃은 엄마의입장이 돼서 글이써져 있고 에필로그에서는큰딸이 성 베드로의 성당의 피에타상을 보면서 엄마가 돌아온것같은 위로를 느끼면서 엄마를 부탁한다고 부탁하면서 여운을 남기면서 끝난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 나는이나 그녀같은 주어를 사용하지 않고 너는?이라고 시작해서 처음에는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좀 어려웠지만 읽다보니 누가 누구인지 알게되고 오히려 나는이라고 표현한것보다 너는 이라고 표현한 것이 꼭 나를 말하는것같아서 찔리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