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광고학 과제

소개

한울 광고학 과제입니다.
만점을 받은 과제이고, 무엇보다 인터넷을 뒤지기보다는 도서관에 가서 직접 자료를 찾았고, 다른 사람들이 잘 찾지않은 광고를 찾아냄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01 서론
(1) 사회적 이슈의 영향

02 본론
(1) 사회적 이슈를 활용한
(2) 기업광고의 예시

03 결론
(1) 나의 생각

본문내용

사회적 이슈가 전략홍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이슈’란 어떤 결정을 기다리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말한다(Jone & Chase, 1979). 이런 사회적 이슈는 기업이 언론 홍보 활동을 진행할 때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데, 언론에 배포하는 보도 자료가 이슈와 연관성이 높을 때는 쉽게 기사화 되지만 전혀 이슈와 관계가 없을 경우에는 보도자료 자체의 힘으로 기사화 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물론 광고 같이 미디어를 구매하여 홍보를 하는 경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언론을 통하여 공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할 때는 사회적 이슈가 있는지 없는지, 또 이슈 정도의 차이에 따라 홍보활동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 사회적 이슈가 형성되었을 때에는 적절한 이슈관리와 함께 이슈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수행해야 하며 반대로 이슈가 형성되지 않았을 경우는 이슈를 창출하거나 전혀 이슈가 형성될 기미가 없을 경우는 언론 홍보는 자제하고 미디어를 직접 구매하는 광고를 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인 홍보 활동이 된다.

<중 략>

국내 공개코미디의 원조 `개그콘서트`를 필두로 `개그투나잇`, 케이블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프로그램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개그맨들이 광고계의 핫스타로 떠올랐다. 가장 특수를 누리는 곳은 역시 `개콘`이다. 개콘의 황현희는 광고계에서 좋아하는 개그맨이다. `불편한 진실`, `위대한 유산`등에서 논리 정연한 화법을 구사하는 황현희는 이동통신서비스의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개콘` 동창회급인 이 광고에는 양상국, 김준현, 김원효, 신보라 등이 2~3명씩 상황극을 하는 형태로 시리즈 광고를 이어가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야, 안돼~"를 유행시키며 인기를 끈 김원효는 배우 한혜진과 함께 고추장 광고에 출연했다.

이처럼 코미디언들이 광고에 등장하여 얻는 효과로는 대중의 귀에 익숙한 유행어덕분이다. 광고카피 부럽지 않은 효과를 거두기 때문이고 개그맨들은 특정 연령층이나 성별에 따라 인기가 엇갈리는 배우들과 달리 남녀노소에 두루 인기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광고업계에서 개그맨들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김태욱의 <스스로 배워서 마음대로 써먹는 전략홍보 워크북>
· [시크릿 가든] 한땀 한땀 카피라이터의 정성을 담은 _ SK텔레시스 W리액션폰 지면광고
· [두산그룹 기업광고]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싶은 이야기
· 스포츠 서울닷컴 “cf도 개그맨 전성시대”
· 청개구리 J의 광고이야기 http://cho-sh.tistory.com/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