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논술문제, 출제경향 분석(수시/정시)

소개

국어교과 논리 및 논술 과목 시간에 작성한 발표 과제 레포트입니다.
최근 3개년 간 서울대학교 논술 문제분석 및 출제경향을 분석학 심도있는 자료입니다.
수시 및 정시 논술 문제 분석과 출제경향 분석 하였고, 그리고 타 대학 논술경향과도 비교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울대학교 수시와 정시의 전체적 흐름

1. 수시
2. 정시

Ⅱ 서울대학교 연도별 수시 논술경향

1. 2010학년도 수시 1
2. 2011학년도 수시 1차
3. 서울대학교 2010학년도와 2011학년도 수시의 비교

Ⅲ 서울대학교 연도별 정시 논술경향

1. 2010학년도 정시
2. 2011학년도 정시
3. 2012학년도 정시
4. 연도별 비교
5. 서울대학교 수시와 정시 비교

Ⅴ 타대학교와 논술경향 비교

1. 2012 고려대학교 수시
2. 성균관대학교
3. 한양대학교
4. 경희대학교

본문내용

1. 수시
(1) 특징
문제가 하나의 통합형 문제로 제시 된다. 타 학교에서는 보통 여러개의 제시문에 두 개 내지 세 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이러한 문제 출제는 보통 마지막에 본인의 생각을 포함한 완성된 글을 쓰기 위한 사고의 과정에 따른 문제이다. 즉, 여러 문제에 나눠서 사고하고 글을 쓴 후에 마지막에 글을 쓸 수 있는 단계적 과정을 거치도록 학교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서울대는 하나의 통합형 문제를 제시함으로써 모든 단계를 학생 스스로 해보고 글을 쓸 수 있도록 한다. 이처럼 하나의 글을 통해 이전에 필요한 사고 단계를 충분히 거쳤는지, 그리고 글의 완성도와 조직 능력 등의 내용을 평가하기 용이해진다.
내용은 철학적이고 고차원적인 얘기보다는 일상에서 청소년이라면 한번 쯤 들어보았거나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법한 원론적인 내용이 주로 제시된다. 오히려 이러한 원론적인 내용을 문제로 제시하는 것이 수험생의 사고능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원론적이고 교과서적인 내용에 대해 사고하고 글을 썼을 때, 그 학생이 얼마나 창의적인가를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중 략>

- <논제 Ⅰ-2> : ‘비판하시오.’라는 문제의 서술어만 보았을 때는 수험생의 견해를 물어보는 것 같지만 이 경우 제시문 [마]의 분석이 우선되고 제시문 [마]의 견해를 통해 [다]를 비판하는 것이다. 즉, 제시문 분석과 학생들의 이해능력 거기에 비판적 사고력 및 창의적인 사고력이 있어야 좋은 답안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 <논제 Ⅱ-1> : <논제 Ⅰ-2>의 유형처럼 제시문을 완벽하게 분석해서 자기화 시킨 후에 다른 제시문을 비판하는 문제다. 하지만 이에 한발 더 나아가서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는 요구까지 추가되었다. 이땐 정말로 수험생의 제시문 분석 능력 및 제시문 이해 능력에다가 글 조직능력, 시각의 다양성, 사고의 깊이등을 평가하기에 적절한 문제다.

- <논제 Ⅱ-2> : 표를 분석할 수 있어야 하고, 고등학교 때 배웠던 수학적 지식이 있어야 풀어낼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여기서 활용되어야하는 수학적 지식은 크게 어려운 내용이 못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