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27
- 최종 저작일
- 2012.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읽고 독후감 및 한국교육의 문제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파울로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접하기 전 나는 내가 지금껏 읽어왔던 교육학 책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페다고지』를 읽고 난 후, 내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교사는 단순히 학생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인생의 한 정점에서 올바른 방향제시를 해주는 지도자로서가 아니라 깨달음을 얻지 못한 학생들을 사회화시키는 인도자로 비추어 지고 있었다. (레포트 월드 참조.)
프레이리는 20세기의 대표적인 사상가로서 문맹퇴치 교육을 통해 전 세계의 피억압 민중 스스로 사회적 자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페다고지’에서 그는 전통적 교육(은행예금식 교육)의 수동적 성격이 억압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낳았으며, 이와 같은 주입식 교육보다 ‘문제 제기식’의 교육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기존 교육은 학생을 수동적인 위치에 머물러 있게 할 따름이라고 하여, 그 대안으로 교사와 학생 간에 대화를 유발하는 ‘해방의 교육’을 주장하였다.
본 글에서는 파울로 프레이리가 말하는 교육의 목적에 관해 고찰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실태, 그리고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