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201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요약/감상

소개

2012년 하반기 증시를 간단히 진단하고 전망해 보는 요약 및 감상문입니다.

세미나에서 들었던 내용을 요약하고 정리하였습니다.

2012년 하반기에 세계 경제를 중국,유럽,미국으로 나눠 알아보았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도 몇가지 있지만 대체적으로 포괄적인 전망 및 예측을 담았습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1. Intro

2. 중국의 부양책 실시

3. 다소 낮은 그리스의 EU 탈퇴 가능성

4. 미국의 6월 FOMC 3차 양적완화 단행여부

5. 맺음말

본문내용

[Intro]

3분기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시장의 증시 전망을 볼 때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할 국가는 크게 ‘중국’, ‘유럽’, ‘미국’일 것이다. 중국의 부양책 실시 여부, 그리고 그리스의 EU탈퇴여부,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현황 등의 굴직한 핵심사항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 가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하반기 증시 전망도 크게 달라질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유념하여 증시 전망과 그에 따른 전략을 알맞게 설정해야 할 것이다.

[중국의 부양책 실시]

올해 상반기에는 전반적으로 중국의 부양책 실시가 약했다. 바로 과거 09년,10년도에 중국의 물가가 상당히 낮았다. 그렇기 때문에 부양책을 맘 놓고 펼쳤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하지만 2012년 들어와서 중국의 물가는 3%이상 넘어가기 시작하였고 물가를 고려하게 되면 크게 부양책을 실시하기가 어렵다. 또한 2,3년 전의 부양책 실시로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고 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계속 연속적으로 부양책을 실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중 략>

미국에서의 가장 큰 하반기 이슈는 6월 FOMC에서 3차 양적완화 정책 시행과 관련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가가 하락을 지속하며 안정세를 다소 보이고 있으며 고용지표가 위축된 그래프를 보더라도 충분히 이야기가 될 시점인 것이다.
또한 주택 부문에서의 효과를 살펴봐야 하는데 주택가격의 상승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다. 2011년 하반기부터 주택 판매가 회복이 되기 시작한 것은 경기회복의 중요한 시작이라는 단초를 제공한다. 올해 2분기 후반부터 집값 상승이 예상되며 이를 통해 소비가 상승하게 되며 저축률이 다소 낮아지는 좋은 현상이 되지 않을까 예상이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