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2절 한자의 간화와 정리

소개

한자의 간화

목차

1. 한자의 간화

2. 한자의 정리

본문내용

1.한자의 간화
한자의 간화는 주로 필획의 감소, 혹은 획수의
감소를 말한다. 간체자는 번체자의 상대되는
개념으로 같은 한자이지만, 간체자가 필획이
적다. 간화자는 <한자간화방안>,<간화자총표>
중에서 규정된 간체자이다.

한자의 간화는 고대한자형체에서 자연스럽게 점점 변화한것인데, 현대에 이르러 자형의 의식의 개혁이 일어난것이다.
일찍이 갑골문과 금문중에서, 한자의 간체가 있었다. 감골문,금문중의 많은 글자가 도화로 부터 탈태하고, 상형의 의미가 짙었으며, 구조가 번잡해 쓰기가 불편했다. 이때문에 당시에 번체,간체 두가지가 함께 사용되었다.

<중 략>

1913년 당시의 독음 통일회죽자에서 심사해 정한 “국음”이 1919년 <<국음자전>>으로 출판 되었다. 이 자전은 1921년경 교정후 재차 출판 되었고 <<교육부공포고개국음자전>>이라 이름을 붙였으며 13,000자가 수록 되었다. 이것은 20세기 中國정부가 제1차로 정식공포한 현행 한자표이다
1932년 5월,당시의 교육부가 또 <<국음상용자회>>를 공포했고 정자9,920개,이체자1,179개 이독자1,120개, 전체적으로 12,219개의 자가 수록 되었고,주음,자母音의 순서에 따라 배열했으며 북경어음표준음을 새로이 확정 하고, 그리고 글자 의양, 글자형태,글자음,글자순서의 몇 방면에 초보적 규범을 세웠다.

<중 략>

신中國건립 이래 한자정리 방면에 많은 일을 했으며 적극적인 성과를 얻었다.
1. 이체자정리: 이체자라고 하는 것은 글자의 음과뜻이 같으나 형체가 상이한 글자를 말한다. 이체자의 존재는 단지 학습의 부담만 증가 시킬뿐,아무런 적극적 작용이 없다.역사상 출현되었던 이체자가 적지 않게 있었으나 사용중 이미 도태되었고,그러나 단지 자연적으로 도태된 것은 많지 않았으며,한자 규범화의 촉진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체자에 대해 필요한 정리를 진행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