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 부르크 作 - 리투아니아 분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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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르에 관하여
블랙코메디이다. (웃기면서도 인간존재의 불안과 불확실성을 날카롭게 느끼게되고 인간에 대한 불신과 절망이 숨겨있는 유머) 또 작가는 탐미주의자 였다고 한다. 탐미주의란 정신보단 감각을, 내용보단 형식을, 현실보단 공상을, 진과 선 뿐아니라 악에서 까지 미를 추구할 수 있다는 사상이다.

간단한 줄거리
리투아니아 지방에 있는 어느 오두막집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딸이 살고 있다. 그 집에 손님이 찾아온다. 손님은 하루종일 숲 속을 헤맸고 오두막집에서 머물기를 바란다. 손님은 어머니에게 아드님은 안계시냐 묻는다. 어머니는 아들이 13살에 가출했다 하고 딸은 오빠가 우물에 빠져 죽었다고 하니 손님은 놀랜다. 그리고 손님은 딸에게 도시에서 살 것을 추천한다. 딸은 거동이 불편하고 많이 다쳐있다. 그런 자신을 손님에게 보여주며 방으로 들어간다. 아버지가 등장한다. 손님은 가방을 열곤 돈이 많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도시로 나가기를 추천하곤 자러 들어간다. 아버지는 손님이 딸에게 관심있다고 생각하나 딸은 손님이 별로라고 한다. 아버지는 손님을 도둑놈이라 의심하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손님의 돈을 가질 궁리를 하다가 손님을 죽이기로 한다. 딸과 어머니가 아버지를 부축이고 아버지는 술을 먹고 죽이러 오겠다고 한다. 손님은 잠깐 일어나더니 다시 잠든다. 젊은이가 집에 방문하고 식량을 주고 딸에게 키스를 하곤 돌아간다. 아버지가 너무 늦게 오자 딸과 어머니는 자기들끼리 손님을 죽이기로 한다. 결국 손님을 죽이고 술에 취해 술집주인과 주인아들의 부축을 받고 아버지가 들어온다. 술집주인은 당신들의 아들이 돌아와선 우리집에서 술을 먹었다고 말한다. 그러다 죽은 시신을 발견하는데 예전에 가출했던 아들이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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