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육아법

소개

우리나라 전통 육아법에 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단 동 십 훈 檀 童 十 訓 -
- 한국 전통 사회의 아기교육 원리 7가지 -
- 전통육아법에 대한 생각 -

본문내용

전통육아법에는 엄마와 아이의 밀접한 신체 접촉을 기본으로 한다. 엄마가 일할 때나 외출할 때 아이를 업고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잘 때에도 품에 안고 재운다. 또한 대각족의 아래에서 성장한 아니는 엄마 이외에도 많은 가족들과의 유대감으로 인하여 신체적 욕구 충족과 애착형성,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효과적이다. `애착육아`란 아이와 함께 자고, 아이를 포대기로 업어 키우고, 스킨쉽으로 놀아주는 것이 과학적이라고 잘못 인식 되었던 우리민족의 전통육아법이다. 우리나라 전통육아법의 원칙은 첫째, 민감하게 반응하고, 둘째는 자연스럽게 접촉하며, 셋째는 안전하고 함께 잠자고, 넷째는 지속적인 사랑으로 보살피라고 권장하고 있다. 단 동 십 훈(檀 童 十 訓)이라는 우리나라 전통 육아법이 있다. 단 동 십 훈에서는 총 10가지의 육아 놀이법이 소개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놀이마다의 깊은 뜻이 숨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많이 알려진 "곤지곤지(坤 地 坤 地)"는 땅의 의미를 깨닫게 해 주는 놀이이며, "잼 잼(持 闇 持 闇)"은 쥘 줄 알았으면 놓을 줄도 알라는 가르침을 주는 놀이라고 한다. 포대기의 재발견 :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코리안 포대기라 부르며 포대기 열풍이 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 니콜 키드먼, 마돈나 등 헐리웃 스타들도 포대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대기의 좋은 점 : 포대기를 사용하는 엄마들은 포대기를 하면 아기도 잘 자고 아이와 정서를 교감하는 기분이 더 강하게 들 뿐 아니라, 엄마도 자유롭게 다른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선호한다고 한다. 포대기로 아기를 업으면 엄마와 아기가 일체가 된다. 아기들은 엄마의 숨소리나 맥박소리까지 느낄 수 있고, 엄마 뱃속에 있을 때처럼 편안함을 느낀다. 엄마의 등 자체가 아기의 포근한 안식처이자 편안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또 아기들이 엄마 등에서 요리나 바깥 활동 등 엄마가 하는 모든 경험들을 보면서 아기들에게는 엄마의 등이 또 하나의 놀이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