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엽의 블루타임을 읽고

소개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의 양은 대략 1만 시간이라고 한다. 이는 말콤 글래드 월의 ‘아웃라이어’를 비롯한 많은 자기계발 및 경영서적 분야에서 제창을 하는 시간의 양과 동일하다. 1만 시간은 단순하게만 계산을 하면 하루 3시간씩 꾸준하게 10년이다. 시간은 흐르는 강물과도 같아서 지금 이순간도 시간을 속절없이 그냥 물 흐르듯이 흘러간다.
어느덧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면 이렇게나 많이, 벌써 시간이 흘렀나? 하면서 재차 반문을 하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손가락 틈 사이로 빠져 나가는 아까운 시간들을 어떻게든 움켜쥐는 사람만이 특정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하게 된다. 책의 저자는 모든 물질이 입자가 아닌 파동으로 이루어진다고 본다. 파동은 놀이동산에 롤러코스터와 같은 모양을 띈다. 올라가다 내려가며 내려가다가도 다시 올라간다. 예를 들면 우리가 듣는 소리는 소리의 파동을 통해서 전달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경제지표 또한 상승곡선과 하강곡선의 연속으로 이루어진다는 그러한 원리를 통해서 우리가 사는 만물의 모든 주기와 움직임은 파동을 닮았다고 주장을 한다.
이러한 파동의 움직임을 관찰하면 사람의 인생곡선 또한 그려 볼 수가 있다. 삶은 10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상승곡선과 하강곡선의 연장선이다. 계속해서 상승곡선을 유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하강곡선을 견뎌낼 대비를 충분히 해야만 한다. 준비를 철저하게 한 자만이 침체기의 주기를 줄일 수가 있으며, 원하는 모습의 인생을 그려갈 수가 있다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