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목과제 11월 제출

소개

김한규강사님의 한중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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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석좌교수 특강 소감문, 강사명 : 김한규, `한.중관계의 현재와 미래`
제출날짜 : 12월 2일, 경영학과, , 지정좌석번호 :B40

이번 주 강의주제는 한. 중관계의 현재와 미래였다. 마침 강의 이틀 전 북한의 도발로 연평도에 수십 발의 포탄으로 공격을 한 사건이 일어났고 이일은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넘어서 미국과 중국의 관계라는 관점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과 관련된 이번 강의 주제는 우연히도 시기적절한 강의가 되었다. 중국의 북한 도발과 관련된 입장표명이 어떤 양상으로 치닫는지에 따라 이번 사건은 더 큰 일로 번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는 예민한 문제였기 때문이다.
중국은 꽤 오랜 과거부터 우리와 수교를 맺어온 나라였다. 위치적 조건 또한 가까워 국경을 마주하고 있었던 데다 넓은 중국의 다양한 문물과 발전된 문명을 배우고 우리나라의 발전된 부분을 가르쳐주며 문물의 교역뿐 아니라 문화적 교류도 끊임없이 이루어진 국가이다. 물론 협력관계인 동시에 침략과 경쟁으로 이루어진 역사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고구려 시대에는 위쪽 중국의 영토의 상당부분이 고구려 영토로 편입되었던 적도 있었다. 영토가 근접해 있는 만큼 수많은 전쟁을 치루고 그때마다 서로 많은 것을 잃고 얻기를 반복해왔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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