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청소년 지원망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소개

비행청소년 지원망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사업계획
1. 사업제목
비행청소년 지원망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2. 사업의 필요성
1) 대상자 욕구 및 문제점
청소년의 범죄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은 소년원에 입소하여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교화시키는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교육을 받은 후 퇴소한 아이들은 사후관리의 미비로 인한 사회적 지원망을 구축하지 못하여 또다시 비행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 검거된 소년범 11만 5683명 중 3만3693(29.12%)이 재범자였다. 한번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 10명 중 3명이 또다시 범죄의 길로 빠져드는 것이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3범 이상 죄를 지은 청소년은 2005년 3504명에서 2007년 4348명으로 24% 증가했다.
또한, 보호관찰중인 소년들 가운데 10%가 가정이 해체된 불우한 환경에서 주거지에 상주하지 못하고 장기간 가출하거나 불량교우관계, 유흥업소 취업 등에 방치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용기관에서 나온 이후에도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해 다시 재비행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발생되고 있는 등 청소년범죄의 근본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뉴시스 2005.7)
이런 청소년 재범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퇴소 후에도 사회적 지원망 구축 등 관리를 통한 보호유지가 필요하다.

2) 지역 환경적 특성

송천정보통신학교와 전북종합사회복지관은 전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나 송천정보통신학교의 특성상 퇴소 청소년들의 거주 지역은 넓게 분포하고 있어 각 지역의 멘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3) 경험적 근거
현재 재 비행 예방과 사회복귀지원을 위한 `세상열기` 교정사회사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세상열기` 프로그램은 퇴원 및 임시퇴원을 6개월 미만 앞둔 소년원생들에게 집단 상담을 통하여 사회적으로 건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기술 및 대인관계기술 훈련과 사이버 상담(e-멘토링)을 통한 사후상담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시행 후 소년원생들의 자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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