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상담의 사례를 직접실시하거나 사례를 찾아 상담단계에 맞추어 작성하시오.

소개

가족상담의 사례를 직접실시하거나 사례를 찾아 상담단계에 맞추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상담 대상
1) 상담대상 특성
2) 대상 어머니 특성
2. 해결중심 단기상담의 과정
3. 상담단계에 따른 가족상담 실시 사례
1) 상담 실시방법
2) 자료수집 및 처리
3) 상담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본론
1. 상담 대상
1) 상담대상 특성
가족 상담의 대상은 00시 00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만4세로 재원 중인 남아를 둔 어머니로서, 자녀와 더 나은 관계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위 어머니의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오후 6시까지 수업이 이루어지는 종일반으로 다른 아이들보다 오랜 시간 어린이집에 머무르고 있다. 하루 8시간의 종일반 수업시간은 어린 연령의 유아들에게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아서 오후 프로그램은 보육의 기능을 겸하여 낮잠 자는 시간이나 간식, 바깥놀이 등이 제공되며 오전 프로그램 보다는 여유 있게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후시간으로 넘어가면 다부분의 아이들이 지쳐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게 마련인데, 특히 이 아이의 경우 또래 아이들과의 충돌이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오전 시간보다는 오후 시간에 나타났다. 주로 보여지는 행동의 유형은, 본인의 의견이 친구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자주 우는 행동을 하며, 다른 친구들이 도움을 주고자 하면 무조건 소리 지르며 대화를 거부하고 자기가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날 깨 입을 꼭 다물고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주저앉아 울며 떼를 쓴다. 이런 행동이 일어난 후에는 다른 친구들과 떨어져서 혼자 한참을 있다가 서서히 친구들 쪽으로 다가와 한쪽에서 한참을 서서 다른 친구들의 놀이를 지켜보다가 혼자놀이하며 합류한다. 평소에는 친구들과 잘 생활하지만 이 같은 부적응 행동이 하루에도 여러 번 걸쳐 일어난다.
2) 대상 어머니 특성
고향은 강원도로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결혼하자마자 남편을 따라 지방으로 내려와 바로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살고 있다. 자녀는 2남 1녀를 두었고 대상 남아는 둘째이며 막내가 여자이다. 처음에 지방으로 내려와서 아이들을 키우는 동안 주변의 아는 사람도 없고 분위기도 낯설어서 적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첫 애는 잘 모르고 낳아 길렀지만, 둘째아이는 시골 생활이 너무 답답해서 3살도 안된 갓난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자주 외출했으며 오랜 시간 외출할 경우엔 과자, 빵을 잠자리에 두고 나갔으며 돌아왔을 때는 접시는 비어 있고, 아이는 계속 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대상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 깨서 배고프면 옆에 있는 간식을 먹고 놀다가 다시 잠이 들었으며 다른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만, 자라면서 첫 애아는 달리 유난히 고집이 세고 떼를 잘 쓰고 다루기가 어려워 자주 남자 어른의 팔뚝만한 각목을 갖다 놓고 주로 어머니가 체벌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머니는 자녀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말하며 어린이집에서 실시하는 현장학습 시 동행하는 것을 꺼려하고 있다. 자녀가 떼를 쓸 때 그 이유를 도저히 알지 못하겠고 무조건 매로 다스렸다고 한다. 어머니는 매우 건강한 편이며, 스스로 성격이 급한 편이고 엄하게 자녀를 키운다고 하였다.

2. 해결중심 단기상담의 과정

참고자료

· Ⅳ 참고문헌
· - 오미성, “정서ㆍ행동장애유아의 부모에 대한 해결중심 단기가족상담일연구”, 공주대, 2007
· - 김명중, “가족해체예방을 위한 가족상담방안연구”, 건양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