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후 이력서: <파운드 매거진> Star Chef 000을 만나다

소개

교양 강의에서 20년 후의 이력서를 자유형태 자유주제로 써오라고 하셔서 쓰게된 레폿입니다. 인터뷰기사의 형식으로 구성했고, 실존하는 인물들과 학교 등을 토대로 작성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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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00대학교 0000학과를 졸업했다고 들었다. 어떻게 갑자기 요리의 길을 걷게 되었나.
대학을 졸업한 후 1년간 가졌던 나만의 휴식기가 반환점이었다. 요리에 대해 관심을 보인 건 중학교 때였지만 요리학원을 다니겠다고 했다가 부모님께 걱정만 들었다. 요리는 나중에 취미로 해도 괜찮으니 우선 공부에 열중해서 좋은 대학을 가라고 하셨다. 당시에는 요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 공부가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매진했다. 그 후 국내에서는 나름 명문이라고 하는 00대학교 0000학과에 들어갈 수 있었다. 0000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당시 꿈이 국제공무원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학을 서울로 오면서 혼자 자취를 하게 되었다. 그때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
연구소에서의 근무는 한식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였을 뿐 아니라 한국의 오너셰프의 양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음식문화가 발달하기 위해서는 오너셰프들이 많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셰프가 오너인 레스토랑의 수가 다른 국가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사는 이제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사업가이어야 하고, 때로는 사회 유명인사가 되거나 작가의 역할까지도 하는 직업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요리사의 수가 적은 것은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세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립된 것이‘시화담’이다.‘시화담’은 국내 최초의 오너셰프 양성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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