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휴 감상문

소개

영화 귀휴를 보고 느낀점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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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부녀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조직의 명령에 의해 살인을 저지르고 무기수가 된 태주는 그에게 오랜 친구이자 형사인 영우가 찾아와 자신의 딸에게 간이식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영우로 인해 10일간의 귀휴를 받은 태주는 세희의 목숨은 상관없이 탈출만을 시도한다. 첫 탈출은 화장실에서 하게 된다. 화장실에서 영우가 대변기 문 앞에서 기다리는 도중 신발과 바지를 벗어 영우에게 눈속임을 하고 화장실 환풍기를 뜯고 탈출을 한다. 이렇게 탈출하여 예전 조직에 있는 조직원하나를 만나게 되고 옷을 구해 입고 나이트에서 술 담배를 하다가 금방 영우에게 발각되어 영우의 집으로 잡혀가게 된다. 영우의 집에는 영우의 딸 세희가 있었다. 세희는 간이 좋지 않아 초콜렛이나 간에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죽을 수도 있는 정도로 간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아픈 것 빼고는 명랑한 성격의 여자아이이다. 태주와 영우 그리고 세희 이렇게 셋이서 식사를 하는 도중 세희가 당근을 편식하자 영우는 세희를 혼내면서 모든 것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나무란다. 하지만 태주는 괜찮다면서 나도 당근 먹지 않는다면서 먹지말라고 한다. 처음 태주는 세희를 보았을 때 세희의 건강따위는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다. 매일 같이 술, 담배를 하고 그걸 본 영우는 못하게 하고, 영우는 태주에게 아침운동을 시키려하지만 태주는 일어나는 것조차 거부한다. 그러나 결국 영우에게 수갑이 채워진 채로 아침운동을 개끌리 듯 끌려가 등산을 하게 된다. 또한 영우는 간에 좋다는 것을 뭐든지 해주려고 한약도 영우에게 주지만 영우는 쓰다며 바로 뱉어버린다. 태주는 자신의 건강은 물론 세희에게 간이식을 제대로 해줄 생각자체가 없었다. 영화는 이제 과거 이야기나 나오게 된다. 태주와 영우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