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처방안

소개

최근 늘어가는 전자금융사기 즉 보이스피싱에 대하여 대처방안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1. 서론

2.본론
2-1. ‘보이스 피싱’의 정의
2-2. 보이스 피싱의 유형
2-3. 보이스 피싱의 대처 방안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어느 날 문득 엄마의 번호로 전화가 온다. 전화를 받으니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위협적으로 들려온다. ‘엄마를 납치했으니 당장 돈을 보내라’ 자식 된 도리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모르는 번호도 아닌 엄마의 휴대전화 번호이니 말이다. 벌벌 떨며 남자가 알려준 대로 돈을 입금한다. 그런데 잠시 후 다시 전화를 거니, 엄마는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고 괜찮냐고 다급하게 묻는 말에는 무슨 일이냐 반문하신다. 그제야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어디냐 물으니 찜질방이라신다. 여태 찜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다고.
위 사례는 2011년 1월 경 KBS의 ‘스펀지’란 프로그램에서 재현해 보여주었던 실제 사례이다. 찜질방에서 잠을 자는 어른들의 휴대전화를 슬쩍해 저장된 가족의 번호로 저장을 해 단 5분 만에 빠르게 돈을 갈취하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입금 확인과 동시를 휴대전화를 제자리에 가져다 두기만 하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 몇 천만 원이 오가는 사기가 끝이 나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살펴보자.
02로 시작하는 어떤 번호가 뜬다. 무심코 받은 번호 너머로는 웬 남자가 자신을 농협 직원이라 소개한다. 어떤 분이 자신의 통장과 도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와서 대리인 자격으로 예금 출금을 하려고 하는데 위임한 사실이 있느냐 묻는다. 처음 듣는 사실이라 대답하면 남자는 다급한 소리로 출금을 정지시키고 뭔가 수군수군 거린다. 정말로 실제 은행에서의 전화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더니 이번엔 전화를 받은 사람이 본인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하니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려 달라한다. 여기서부터는 이상한 낌새가 솔솔난다. 그럼 운전 중이니 곧 다시 전화 하겠다고 하곤 전화를 끊는다. 의심스런 마음에 걸려온 번호로 다시 전화를 걸어보면 농협이라는 안내멘트가 흘러나온다. 아, 보이스피싱은 아닌가 보구나, 하고 다시 전화가 걸려오기만을 기다린다. 잠시 후 다시 전화가 걸려오고, 정말로 누군가 자신의 신상정보를 도용했다는 생각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려준다.

참고자료

· KBS 스펀지 2011년 1월 7일 자 방송분
· 네이버 용어 사전 ‘보이스 피싱 (voice phising)’
· 네이버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 컨텐츠 검색 자료
· 블로그 ‘페네오스의 감성 매거진 (http://joker357.tistory.com/381)’ 게시 글
· 블로그 ‘폴인러브 (http://polinlove.tistory.com/2295)’ 게시 글
· 네이버 카페 ‘클럽카메룬 (cafe.naver.com/scottycameron/212932)’ 게시 글
· 고골프 홈페이지 (http://gohotel.co.kr) 공지 글
· ‘최신 범죄심리학(2010)’ 이수정 저 학지사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