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케이스] SDH-경막하혈종

소개

SDH 케이스스터디

목차

Ⅰ. 대상자 소개
Ⅱ. 병태 생리 및 치료
Ⅲ. 각종 검사 및 결과
Ⅳ. 약물 및 치료

본문내용

- 뇌는 인간의 마음과 육신을 조절하며 육신의 5감을 감지하는 중추 기관이다. 뇌는 신경 다발이 모여 비교적 탄력 있는 고형체로 형성되고 있고, 뇌를 쌓고 있는 경막이 있으며 이를 덮는 두개골이 있다. 뇌의 중심부에는 수액이 있는 뇌실이 있어 완충역할로 뇌를 보호하고 있다. 뇌는 대뇌와 소뇌로 구분하며 대뇌는 좌우로 갈라져 있으며, 이것을 대뇌 반구라고 한다. 뇌는 타 장기보다 많은 산소 및 영양소가 필요한데 이것을 운반하기 위하여 많은 혈관들이 망을 이루고 있다. 뇌는 전신의 어느 곳에든지 명령을 내리고 정보를 받아 행동으로 옮기는 신경망을 형성한다. 이 중에 제일 큰 신경 조직이 척수를 형성하며, 눈과 연결된 시신경, 귀에 통하는 청신경 등 12개의 뇌신경이 나오고 있다. 또한 뇌에는 전신에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가 뇌저부에 있다.

1) 뇌의 구조
인간의 뇌는 수많은 신경세포로 구성돼 있다. 정상 성인의 뇌는 1.2kg~1.5kg의 무게에 약 14억 개의 신경세포와 그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1,000억 개 정도의 교세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들이 가지를 이루어 그 조합의 가능성은 약 10조에 이른다. 뇌의 복잡성을 더해주는 것은 각 신경 세포간의 입체적인 연락망이다. 각 신경 세포는 세포체, 수상돌기, 축색돌기 등으로 구성되어 수상돌기에서 축색 돌기로 신경전달이 이루어지며, 한 신경세포의 축색돌기와 다음 신경 세포의 수상돌기는 연접부로 연결되어 있다. 각 신경세포는 10,000여 개의 다른 신경 세포들과 연접부를 통하여 신경전달을 한다.
두개골을 잘라 보면, 뇌는 크게 대뇌, 소뇌, 뇌간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 속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름이 많은 부분이 대뇌이고 그 아래의 후 측에 있는 것이 소뇌, 대뇌에 이어지는 간뇌, 중뇌, 뇌교, 연수를 총칭하여 뇌간이라고 부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