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콜롬비아나

소개

영화 콜롬비아나를 보고 직접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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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콜롬비아나를 보고나서
섹시한 미모의 여자 킬러... 상상만으로도 차가움과 냉혹함 그리고 섹시함이 한꺼번에 묻어나오는 이러한 소재를 영화화한 콤롬비아나를 보게 되었다. 영화는 처음부터 여주인공 카탈리아가 미국으로 들어와 킬러로 성장하게 된 계기를 보여준다.
콜롬비아의 어느 작은 마을의 한 가정에 괴한들이 침입한다. 다급한 목소리의 아버지는 10살도 안된 딸 카탈리아(조 샐다나 분)에게 무언가 정보가 담긴 USB를 넘겨주고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하라는 말을 남긴 채 아내와 함께 기관총을 들고 괴한들과 맞서 싸우지만 추풍낙옆처럼 쓰러지고 자신들의 부모가 눈 앞에서 총에 맞아 죽어가는 모습을 본 카탈리아는 슬픔도 감춘 채 자신이 지켜야 할 USB를 소중힌 간직한다. 이내 괴한의 우두머리는 카탈리아 앞에서 카탈리아의 부모가 보스를 배신해 죽음을 당한 것인데 슬퍼하지 말고 아버지가 숨긴 것을 돌려준다면 카탈리아의 목숨만은 보전해주기로 하겠다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카탈리아는 식탁 밑에 감춰 둔 칼로 우두머리의 손등을 내려찍고는 집을 탈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카탈리아를 뒤쫓는 놈들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카탈리아는 작은 체구를 이용해 요리조리 놈들의 포위망을 탈출하고서는 결국 미대사관에 들어오는데 성공하게 된다.
미대사관 취조실에서 카탈리아는 자신의 배속으로 삼킨 USB를 수사관에게 건네고 USB를 살펴 본 수사관은 마약과 관련된 고급정보가 담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카탈리아에게 미국행 비자를 발급하게 된다. 중요한 범죄정보 제공자로서 카탈리아는 미국에 오게 되지만 어린 소녀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미국정부의 보호망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향하게 된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바로 미국에서 정착해 갱단으로 살고 있는 삼촌의 집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