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나라들의 정통복식을 응용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

소개

아시아 지역 나라들의 정통복식을 응용한 현대 디자이너들의 작품 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2009년 작성한 리포트로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이란/터키/몽골 지역의 특징 복식 2~3개씩 설명해 놓은 자료로 사진 같이 첨부되었습니다. 논문같이 자세한거 기대하시면 안되고 레포트 제출용입니다.

목차

★ 사우디아라비아
<베일>
<후스탄>

★ 이집트
<터번>
<타르하>
<갈라비야>

★ 이란
<마그나에>
<쉐르왈>
<페르한 과 튬분>

★ 터키
<살타>
<쿠삭 과 멘디르>
<페즈>

★ 몽골
<델 과 모자 >

본문내용

★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는 아시아 서쪽 아라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아랍인 국가이며 국민의 대부분은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다. 고온건습한 사막기후로 여름기온이 54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나라이다. 남녀가 엄격하게 구별되는 사회구조로 이슬람권 국가 중에서 가장 엄격하고 보수적인 관습을 지키고 있다.

사진첨부-> 프랑크 소비에르 04 F/W 장 폴 고티에 08 S/S

<베일>

여성의 베일착용 풍습은 아라비아 지역을 비롯한 이슬람권에 널리 퍼져있으며 여성들은 모두 베일을 착용하여야한다. 베일은 지방에 따라 형태가 다르지만 오늘날에는 마스크형과 스카프형이 많이 사용된다.
프랑크 소비에르의 04 F/W 에는 한국의 장옷처럼 머리부터 늘어뜨려 온몸을 가리도록 사용되는 아바야가 사용되었다. 아바야는 보통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서 어둡고 검소해 보이지만 아바야 아래에는 사치스러운 직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프랑크 소비에르는 화려한 직물을 이용하여 안에 있는 옷이 보이지 않게 하여서 보통 봐오던 이슬람 여인들의 모습과 다른 신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장 폴 고티에의 09 S/S 에서는 브르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브르가는 가장 보수적인 형태의 얼굴 베일로 눈 빼고 얼굴 전체를 덮는 모양이다. 이란의 루벤드 스타일로도 볼 수 있는데 길이가 더 길게 제작되었다. 눈 부분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이 스타일은 크리스챤이 미사 볼 때 쓰는 미사보를 변형 시킨 느낌이다. 머리부분엔 성모마리아 상을 놓고 직물 패턴에도 천사와 비둘기를 놓는 등 이슬람스타일과 크리스챤 스타일의 접목을 인상시키게 한다.

사진첨부->니콜라스 레바논 09 S/S 안나 수이 09 S/S 안나 수이 09 S/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