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2)

소개

수면장애 sleep disturbance- 목 차 -Ⅰ. 수면이란?Ⅱ. 정상수면Ⅲ. 수면장애 1.수면곤란증 2.수면이상증Ⅳ.수면검사Ⅴ.치료약물Ⅵ. 수면장애와 영양Ⅶ.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체조 Ⅸ. 관련보도자료

목차

Ⅰ. 수면이란?
Ⅱ. 정상수면
Ⅲ. 수면장애
1.수면곤란증
2.수면이상증
Ⅳ.수면검사
Ⅴ.치료약물
Ⅵ. 수면장애와 영양
Ⅶ. 숙면에 도움이 되는 체조
Ⅸ. 관련보도자료

본문내용

Ⅱ. 정상수면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시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성인은 평균 7-8시간이 필요하고 어린이는 9-10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각자에게 필요한 수면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르며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하지 않고 낮동안 졸립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수면시간이 개인에게 필요한 잠의 양이다. 잠이 부족한 경우는 피곤하고 주간졸림증과 기억력 및 집중력의 감소, 감정기복이 심하고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증가가 일어난다. 실제로 24시간이상 안자는 경우는 혈중알코올농도 0.1%의 상태와 같다. 체르노빌 폭발사건과 우주선 챌린저호의 폭발과 같은 대형 참사가 근무자의 수면부족으로 인한 실수로 비롯된 사고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 외 잦은 교통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수면의 양이 부족하지 않음에도 주간졸림증이 있거나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 않을 때는 수면의 질에 문제를 일으키는 수면장애가 있는지 점검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면의 역할 : 회복, 에너지 보존, 기억, 면역, 감정조절 등
▶수면의 조절 : 수면과 각성은 "수면욕구"와 "생체시계"의 두 가지에 의해 조절된다.
▶수면욕구 : 모든 사람에게는 오래 깨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잠을 자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 수면욕구는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신체항상성"의 한가지로 이로 인하여 잠을 못 자거나 부족하게 잔 경우는 낮에도 자주 졸립거나 일찍 잠이 들게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잠을 자게 되면 수면 욕구가 감소하여 본인이 필요한 만큼 잔 경우에는 더 이상 졸립지 않게 된다.
▶생체시계 : 수면욕구만이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요소라면 우리는 밤에 잠을 못자거나 잔 다음날에는 깨어있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전날 적게 잤다고 하더라도 낮에는 깨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우리 뇌에 존재하는 "생체 시계`때문이다. 생체시계는 뇌의 시상하부의 "상교차핵"이라는 부분에 존재하며 각성 즉 우리가 낮에 깨어있을 수 있도록 한다. 낮에는 깨어 있고 밤에는 잠을 자게 만다는 낮-밤을 결정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