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등록금 문제]우리나라 대학등록금의 현황과 문제점 및 대학교 등록금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및 견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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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제적 시각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등록금
2) 국내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등록금
3) 우리나라 대학등록금에 관련된 문제점들과 그에 맞는 대안방법

Ⅲ. 결론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Ⅰ.서론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 시행 첫날인 2월 2일에는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한 대통령께서 “등록금이 싸면 좋겠지만 너무 싸면 대학교육 질이 떨어지지 않겠느냐.”라고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대학생, 학부모 등은 물론 예비 대학생들까지 모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였다. 이 대통령의 논리대로라면 등록금이 싼 다른 외국의 많은 대학들은 모두 교육이 질이 떨어진다는 것인가.
또한 지난 1월말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대학 교육의 질에 비해 우리나라처럼 등록금이 싼 나라는 없다”라고 말을 해 세간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은 일이 기억난다.
과연 진짜로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이 세계적으로 비추어 보았을 때 그 교육의 질과 비용 면에서 저렴한 것일까?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며, 그의 말대로 값싼 대학등록금 납부자 중 한명인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이었다. 과연 그가 등록금 외에 대학 사교육비용과 어학연수 등의 부가적인 한국 대학생들의 지출을 염두 한 말이었는지, 그의 직책을 봤을 때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단순히 등록금이 비싸다는 말 외에는,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학 등록금이 비싼 것인지, 대학 등록금에 대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각종 제도는 어떤 내용이며 타당한 것인지, 문제점에 대한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 나 스스로 잘 알지 못하고,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어느 대학교 학생이 자신의 학교를 자퇴 하면서 캠퍼스에 붙인 ‘자퇴 선언문’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 한다”라고 말하며 현재 대학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가치관을 밝히며 자퇴를 선택하였다.
나는 그 사건에 대한 기사 내용을 보며, 나 또한 현재 나와 가장 가까운 경제?제도적 배경인 ‘대학’이라는 현실을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실을 깨우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은 바로 대학생인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시사저널 ?학부모·학생 살림 쥐어짜서 교육의 질이 나아질까? 2010-02-10
·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57#
· 뷰스앤뉴스 ?심상정 "이기수, 한국은 교육 질 낮고 등록금은 비싼 나라다"? 2010-01-28 11:02:53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9168
· 아시아경제 ?[상식이 무너진 사회 교육을 다시 세우자⑭]-"도대체 내가 대학에서 뭘 배운 거야?"? 2010-01-20 15:30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11923100245421
· 연합뉴스 ?등록금 대출금리 OECD 국가중 `홀로 고공비행'? 2010-03-09 14:11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58801
· 교육통계서비스 사이트 <2009년 OECD경제지표>
· http://cesi.kedi.re.kr/index.jsp
· 시사인?등록금은 ‘최고’ 학생지원은 ‘최저’ 대한민국은 ‘최악’?
· 제126.127호 2010-2-13~20pp.58~61
· 시사인?대학 보낸 죄, 대학 가는 죄 ?
· 제126.127호 2010-2-13.20
· p.93
· 연합뉴스 ?<등록금·대출금리 1등…대학생 두번 울린다>? 2010-03-09 07:36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08/0200000000AKR20100308207200004.HTML?did=1195r
·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