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는 우리의 자세와 안보역량 강화 방안

소개

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는 우리의 자세와 안보역량 강화 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연평도 포격 사건의 간략 개요
ⅰ-1) 사건전개
ⅰ-2) 배경요인
ⅱ.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리의 자세와 안보역량 강화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이번 11월 23일은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지 한 해가 되는 날이었다. 당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휴전협상을 체결한 이후 최초로 우리의 영토에 그것도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 직접적으로 포격을 가한 최초의 무력도발 행위였다. 이는 사실상 이제껏 행해진 북한의 도발 중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행위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우리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공격이었으나, 북한 측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마친 ‘작전’으로 보는 것이 맞는 것으로 여겨진다. 북한은 서해안에서 벌어진 여러 차례 교전의 기억을 토대로 우리 정부의 무능하고 허울뿐인 대응을 곱씹어보며 연평도 도발을 계획했을 것이다. 이렇게 계속되는 무력도발에 구색만을 갖출 뿐,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정부의 대북한 정책과 동아시아 역학관계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북한의 핵문제 등은 우리나라 안보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우리의 안보상황 짚어보고 안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북 포격으로 민간인 2명 사망 첫 확인”, 《노컷뉴스》
· 김종우 강병철 기자. “軍 "호국훈련 아니었다..北 의도적 도발"”, 《연합뉴스》
· “北, "남측이 먼저 도발"‥또 책임 전가”, 《연합뉴스》
· 최진욱, 박종철 외 2명 저,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 및 추진환경과 전략, 통일연구원,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