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루스 베니딕트) 감상문

소개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에 대한 요약문이자 감상문입니다.
열심히 만든 것이니 받고 후회 안하실거에요 ^^
A+자료입니다!

목차

#Intro

#책의 내용
▲1장. 연구과제
▲2장. 전쟁 중의 일본인
▲3장. 각자 알맞은 위치 찾기
▲4장. 메이지 유신
▲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들
▲6장. `만 분의 일`의 은혜 갚음
▲7장. `기리처럼 쓰린 것은 없다`
▲8장. 오명 씻어내기
▲9장. 인정의 세계& 10장. 덕의 딜레마
▲11장. 자기 훈련
▲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Outro

본문내용

<국화와 칼(1946)> By 루스 베네딕트
<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By Ruth Fulton Benedict

#Intro
▲루스 베네딕트(Ruth Fulton Benedict, 1887~1948, 女):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09년 배서 여자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어학교사와 시인으로 활동. 생화학자인 스탠리 베네딕트와 결혼. 1919년 인류학에 접하게 되고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여 유명한 미국의 문화 인류학자인 프란츠 보아스(美, 1858~1942)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인류학 연구에 빠져들어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를 연구하여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 교수로 재직.
루스 베네딕트는 사람은 저마다 다른 문화라는 렌즈를 끼고 다른 문화를 본다는 문화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서 문화의 상대성과 다양성을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주요저서로 <문화의 유형(Patterns of Culture)>(1934), <민족－과학과 정치성(Race:Science and Politics)>(1940),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1946) 등이 있다.

▲<국화와 칼(1946)>의 소개: 미국의 문화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쓴 일본연구서 고전. 문화인류학적 방법론을 통해 일본문화의 원형을 탐구한 책.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6월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를 시작하여 집필하였는데, 저자가 이 책에서 목적으로 삼은 것은 평균적인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패턴을 탐구하는 것이었음. 일본문화의 특성을 저자는 `국화`와 `칼`이라는 두 가지 극단적인 상징으로 표현.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배우와 예술가를 존경하며 국화를 가꾸는 데 신비로운 기술을 가진 국민이 동시에 칼을 숭배하며 무사에게 최고의 영예를 돌린다는 사실은 결코 일반적이지 않으며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만, 일본인의 경우 이러한 일이 날줄과 씨줄처럼 얽혀 있음. 한편, 이 책은 저자가 한 번도 일본을 방문하지 않고 씌어졌다는 점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 이는 학문적 연구에서 그 대상을 직접 목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엄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참고자료

· '국화와 칼' by 루스 베네딕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