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

소개

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시대별 핵심 키워드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1. 개발경제시기 이전의 주택개발(~1961)
2. 공업화 근대화와 공동주택건설(1962~1972)
3. 고도성장과 아파트 붐(1973~19179)
4. 경제 침체와 새로운 실험들(1980~1986)
5. 주택시장의 성장과 공동주택계획(1987~1996)

본문내용

제2장 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
1. 개발경제시기 이전의 주택개발(~1961)
▷일제에 의한 주택개발. 조선시가지 계획령의 제정과 주택개발의 시작
-우리나라의 최초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은 1932년 일본에 의한 것.
-계획적인 주거지개발 : 1934년 조선시가지계획령 제정이후
경성부 등 지방단체에 의한 택지조성사업이 시행되면서 시작됨.
-조선시가지계획령 : 경성 비롯한 도시지역의 주택수요 증가에 따른 불량주택건축 규제와 계획적인 주택건설을 목적으로 제정 => 주택의 높이, 설비수준, 창면적, 재료 등 상세히 규정
-1936년부터 토지구획 및 택지조성사업 추진 => 택지공급, 주택의 내용을 규제하기 시작.
▷조선주택영단의 설립과 주택건설
-1937년 중일전쟁 => 건축자재부족 및 물가상승으로 주택건설에 차질
=> 민간업자 주택건설 급감 => 1941년 조선주택영단 설립. 주택건설 담당토록 함.
-총독부의 정책 => 당장의 주택건설능력만을 확보하기위한 것으로 매우 소극적
▷해방이후의 주택개발
-해방 후 귀향동포, 월남동포의 증가로 서울 주택난심화.
-1948년 정부수립 후에도 주택건설실적은 극히 미미.
-6.25 전쟁으로 인해 당시 주택의 1/5에 해당하는 주택이 파괴
-주택건설 및 공급정책이 전후 복구사업 및 복지사업 차원에서 시행 => 정부가 직접 건설하는 비율이 30~50%에 달하였음.
-정부는 귀속재산처리적립금과 산업부흥국채를 재원으로 주택자금 조성. ICA원조자금을 산업은행이 주택자금으로 운영 => ICA주택건설, 활발한 주택건설 활동
-행촌아파트, 한남동외인주택단지, 이태원 외인단지, 정릉, 회기동, 답십리, 불광동 등이 이 시기에 개발됨.
2. 공업화 근대화와 공동주택건설(1962~1972)
▷수출 지향적 공업화 정책과 민간 의존적 주택건설정책의 성립
-5.16군사 쿠테타에 의해 탄생한 군사정부
이념적: 근대화
사회적: 공업화(섬유, 가발 등 경공업 중심으로 추진된 수출 지향적 공업화 정책)
고성장 기록
-낙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