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도시주거환경계획 개인과제2
- 최초 등록일
- 2021.01.1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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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지대 도시주거환경계획 개인과제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한국 공동주택계획의 흐름
1. 개발 경제시기 이전의 주택개발 (~1961)
2. 공업화•근대화와 공동주택 건설 (1962~1972)
3. 고도성장과 아파트 붐 (1973~1979)
4. 경제 침체와 새로운 실험들 (1980~1986)
5. 주택시장의 성장과 공동주택계획 (1987~1996)
Ⅱ. 2000년 이후 한국 하우징디자인의 쟁점과 동향
1. 세기를 바꾸며 지속되는 쟁점들
1-1 단지성
1-2 획일성
1-3 초고층
1-4 재개발과 뉴타운
1-5 전용공간중시
2. 2010 한국 하우징디자인의 새로운 쟁점들
2-1 설계시스템
2-1-1) 마스터아키텍트에 의한 도시 ‧ 건축 통합설계
2-1-2) 주거환경 정비계획에 건축가 참여 : 서울시 특별경관관리자제도
2-1-3) 다수 건축가 협업에 의한 하우징디자인
2-1-4) 지구단위계획
2-1-5) 유명 건축가 ‧ 디자이너에 의한 하우징디자인
2-2 커뮤니티와 도시공공공간
2-2-1) 주거단지 내부 커뮤니티 활성화와 폐쇄적 단지성의 변존
2-2-2) 도시 커뮤니티와 도시공공공간
2-3 친환경 ‧ 지속가능성
2-3-1) 지구적 의제로서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건축의 제도화
2-3-2) 친환경 설계의 동향
2-4 도시경관
2-4-1) 도시경관 형성 주체로서의 하우징 디자인
2-4-2) 건축물 집적체로서의 도시경관과 하우징
2-5 새로운 주거유형과 생활공간구조
2-5-1) 주거유형의 다양화
2-5-2) 주거유형에서 생활공간구조로
Ⅲ. 결 론
1. 한국 공동주택계획과 한국의 하우징디자인에 대한 주관적 견해
본문내용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은 1932년 시행되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택지를 분할하여 판매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계획적인 주거지개발은 1934년 조선시가지계획령 제정 이후 경성부 등 지방단체에 의해 시행되었는데, 당시 경성을 비롯한 도시지역에서 주택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불량주택의 건축을 규제하고 계획적인 주택건설을 유도할 목적으로 제정된 것이었다. 이 법령에는 여러 가지 건축요건이 상세히 규정되었으며, 1936년부터는 이 법령에 의거하여 택지에 건축되는 주택의 내용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건축자재의 부족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주택건설에 차질이 빚어지게 되고, 1939년 9월 지대가임통제령이 시행되면서 민간업자들의 주택건설이 급감했다. 이에 총독부는 조선주택영단을 설립하여 주택건설을 담당토록 했으며 이때부터 비로소 공공에 의한 주택공급이 시작된다. 하지만 공공재원에 의한 주택공급채제의 구축은 전무한 채 당장의 주택건설능력만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당시 일본의 주택정책에 비해 매우 소극적이었다. 일본 역시 공공에 의한 주택공급이 미약한 편이었으나, 공공주택정책이 시행되고 있었으며 저소득층용 임대주택건설에 치중했는데, 이에 반해 조선주택영단은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을 병행하여 건설했다. 해방 후 귀향동포, 월남동포의 증가로 인한 주택난이 심화됐고, 미군정시기, 정부수립이후에도 주택건설 실적은 극히 미미했다. 6.25전쟁으로 많은 주택이 파괴됐고, 이후 외국 자본에 의한 단독주택 건설사업이 이루어졌다. 이때 일제 때의 조선시가지계획령을 그대로 적용했지만 신규 주거지 개발은 거의 없이 일제시대에 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된 지역에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주종을 이루었다. 이 시기에 복구사업 및 복지사업 차원에서 시행되었던 탓에 정부가 직접 건설하는 비율이 30~50%에 달했으며, 미국의 원조가 감소하기 시작한 1957년부터는..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