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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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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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성과 영문학 수업 중 가장 생각나는 것은 플라톤의 에로스에 대한 것이다. 2년전 철학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도 에로스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던 기억이있다. 그란 우리 수업 때 에로스라는 것을 봤을때 이전에 배운것은 전혀 기억 나지않고 머릿속은 하얀 백지상태로 남아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은 에로스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고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에로스에 대해서 조금 아는 사람들도 에로스를 단순한 사랑 정도로 정의한다. 더 들어가 보면 이성간의 혹은 동성간의 성교를 나타낼 수도 있고 단순히 남성 여성을 나타낼 수도 있다. 그리고 성적인 어떤 전반적인 것을 나타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그 이상으로 표현하기에는 우리는 에로스에 대해 많이 모르고 있다. 이번 소논문을 통해서 나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에로스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어렵지 않은 개념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일단 에로스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해보자. 이성은 매우 순수하지만, 이 세계의 배후에 있는 완전지선의 실체계인 이데아를 직관할 수 없고, 육체 속에 들어와 이데아를 잊고 지내는데 이 이데아를 동경하는 마음을 에로스라고 할 수 있다. 이정도의 설명으로는 에로스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없다. 그래서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를 생각해보기로 하자. 플라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에로스를 좀 더 세밀하고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 인간의 사랑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소논문에서는 에로스에 대해 조금더 알아보고자 플라톤의 에로스에 관한 여러 자료를 토대로 플라톤이 생각하는 에로스의 개념, 성과의 관계, 위험성 로쯔의 에로스와 사랑 그리고 나의 견해를 써보려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