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비속어가 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소개

군대 비속어가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목차

1.서론

2.군대라는 특수한 환경

3.한국사회에 미치는 영향

4.결론

본문내용

1.서론
한국은 현재 분단국가이다. 분단국가인 이유로 대한민국 남성은 누구나 군대를 가야하는 국방의 의무를 지닌다. 대부분의 남성은 20대 초중반 꽃다운 청춘 또는 평생을 나라를 위해 받친다. 국방의 의무를 피할 수도 피해서도 안 된다. 누구에게는 평생의 직업으로 누구는 어쩔 수 없이 가는 곳이 군대이다. 나 역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왔고 주변 사람들 역시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군대는 남성, 여성 모두 입대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은 장교 혹은 부사관으로 직업으로 삼고 간다. 결구 일반 병사는 모두 남성들이고 남자들이 2년 간 살을 부대끼며 생활을 한다. 사투리를 쓰지 않는 사람도 부대 내에 사람들이 사투리를 쓰면 자신도 쓰게 되는 곳이 군대이다. 일반 사회에서 쓰는 언어를 쓰면 혼나는 곳도 군대이고, 처음 부대에 갔을 때는 말하기도 힘든 곳이 군대이다. 민간인 남성 둘 이상의 대화에도 비속어나 은어가 주를 이룬다. 군대에서는 오죽하겠는가?
처음 부대를 들어가면 단어, 말투를 새로 배운다. “물 마셔도 되요?”, “아니에요”, “저는 축구를 좋아하고요”이런 말투는 일반 사회에서 늘 상적으로 쓰이는 말이다. 하지만 군대에서 이런 말투를 쓰게 된다면 돌아오는 비속어와 시선을 견디지 못한다. 군대는 명령에 따른 절대 복종이 생명인 수직계급사회이다. -요 말투는 이런 분위기에 맞지 않는 이유로 “다” 혹은 “까”로 끝나는 말투를 한다. -요 대신 –까, -다 는 군대언어에서는 기본이다. 더욱 중요한건 사회에서 쓰이는 단어를 잊고 새로운 군대 단어를 쓰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