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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과 인간에 관계에 설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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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사선하면 거부감과 두려움이 들어서 기피하게 된다.
하지만 방사선은 좋은점이 있다. 그것이 바로 hormesis효과: 저산량의 방사선은 오히려 유익한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다. 예를들면 미량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감자에 싹이 안나게 보관한다거나 무,토마토,당근등의 생육촉진, 수량 등등이 있다.
실제로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터지기 전에 미국에서는 방사능이 첨가된 물을 마실수 있게하는 라돈막대기가 유행하였고, ‘라돈’이라는 글자가 고급스런 이미지를 대변했지만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터지고 뒤이어 체르노빌 사건이 터지면서 전세계 사람들은 방사선하면 거부감, 두려움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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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친환경 에너지 맞나?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을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 에너지 라고 홍보하지만 원전에서 온실가스가 아예 발생하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온실가스 측정이 어려워 전문가에 따라 추정이 엇갈린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원자력 1kwh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10g 으로 천연가스 발전(549g)의 2%에 지나지 않는다고 추정하지만, 천연가스 발전의 10분의 1에서 3분의 1까지로 잡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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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원전, 위험한 삼각지대
현재 21기의 원전을 가동중인 한국은 2030년까지 17~19기를 더 건설할 예정이다. 2024년 단위면적당(1km) 원전 설비용량은 365kw로, 세계 최고의 원전 밀집국가가 된다. 55기를 가동중인 일본도 14기를 새로 건설할 예정이다. 중국도 원전 열풍에 적극 가세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가동중인 원전은 13기로 전력 비중은 1.9%에 불과하지만 앞으로의 계획은 어마어마하다. 77기를 건설중이거나 설치 계획을 확정했으며, 최근에는 140기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진행중이다.
단위면적당 원전 밀집도가 커지면 그만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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