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관리간호

소개

통증관리간호에 대한 요약정리본이에요!

목차

1. 통증전달

2. 통증지각

3. 통증의 유형

4. 통증사정

5. 통증관리
1) 약물치료
2) 외과적 접근법

본문내용

통증(질병이나 손상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불유쾌한 감각)은 신체적인 불편감을 동반하여 고통(통증의 정서적인 측면)을 초래한다.


1. 통증전달
통증의 전달은 피부나 뼈, 관절, 근육, 내부 장기에 존재하는 수백만 개의 통각수용체를 자극하는 손상에 의해 시작된다. 통각수용체는 통증충격과 압력이나 온도변화와 같은 감각 자극을 척수에 있는 다양한 신경화학물질을 활용해 대뇌로 전달한다.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substance P는 손상부위와 척수에 있는 신경말단을 자극한다. 손상받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인 prostaglandin은 통증전달을 촉진시킨다. 통증충격이 전달됨에 따라 통증수용체는 점차 많은 수가 감작된다. 이러한 결과는 일단 한번 형성된 통증은 억제하기 어렵다는 임상관찰 결과를 설명해준다.
통증충격이 뇌에 있는 시상에 도달하면 두 가지 반응이 일어난다. 먼저 시상은 신호를 피질로 전달하는데 여기에서는 손상의 위치와 강도가 확인된다. 다음에는 신호가 이미 도달되면 이제 더 이상 전달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통각 수용체에 알린다. 두 번째 과정의 기능에 이상이 온 것이 만성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이다. 피질은 이렇나 통증 경험을 정서 상태를 담당하는 변연계와 공유한다.

2. 통증지각
통증지각(불편감에 대한 의식수준의 경험)은 통증 역치(충분한 양의 통증 전달 신경전달물질이 대뇌에 도달하는 수준)에 도달했을 때 발생한다. 통증 역치를 초과하게 되면 불편감을 인식하게 된다. 통증역치는 건강한 사람들에게 있어 동일한 경향이 있다. 그러나 통증감각을 참아내는 능력은 개인마다 다르다. 통증내성(통증역치를 넘어선 사람이 통증을 참아내는 정도)은 성별, 나이, 문화와 특수하게 학습된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3. 통증의 유형
모든 통증은 정확히 동일하지 않다. 통증의 기원(표재성, 내장성, 신경병증성)과 지속기간(급성,만성)에 따라 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