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겨울은따뜻했네 속 젠더

소개

가족과 젠더 시간에 책속의 젠더에 대해서 한 발표자료입니다.

교양과목이였지만 점수 잘 받았어요><ㅋㅋ

목차

“그 해 겨울은 따듯했네” 줄거리

소설 속 가족

가상적 화자와 가족 이야기

가족의 해체와 위계

가족의 발견과 젠더 전략

본문내용

“그해 겨울은 따듯했네” 줄거리
6.25 전쟁의 와중, 1.4후퇴 때 수지는 일곱 살 된 동생 수인을 고의로 놓친다. 전쟁이 끝난 뒤, 수지는 오빠 수철과 함께 사회적인 성공을 거둔다. 수철과 수지는 형식적으로 수인을 찾지만, 수인을 고아원에서 찾게 되자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 수인을 외면한다.고아원에서 나와 인재라는 남자를 사랑하지만, 수지는 인재를 버리고 조건이 좋은 남자와 결혼을 하지만 이혼을 하고 일환과 인재의 아이를 키우며 결혼생활을 한다. 결국 수지는 오목에게 용서를 빌지만 수지는 이미 죽었다.
소설 속 가족 가계도
수철
수지
수인
(오목)
수지의 수인이 유기. 감쪽같이 은폐된 이 사건은 오직 수지의 망각을 향해 치닫고 있는 ‘기억’과 어머니의 급살에 대한 반응인 ‘천벌’로 각인된 ‘양심’만이 증거로 남아있다.
오복은 원치 않은 아이로 태어났을 때부터 환영 받지 못하였다. 식탐이 유별난 아이라 처음부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수인은 ‘인간이전’과 ‘인간이외’를 모두 합친 ‘애물’인 ‘여자아이’인 ‘오목’으로, 찾아도 그만 못 찾으면 할 수 없는 아이로 간단히 버려진다.
가상적 화자와 가족 이야기
가족이 우리 존재의 기복적 안녕인 동시에 심각한 사회모순과 계급모순을 담보해 내는 모순체임을 보여 준바 있는데 이 소설은 이러한 모순을 만들어 가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시에 ‘여성’이라는 ’젠더’에 착목하고 있다.
가상적 화자와 가족 이야기
가족?
언니가 동생을, 할머니가 손녀를, 오빠가 여동생을 부정한 이 소설은 ‘가족’의 혈연성과 숭고성을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됩니다.
각자의 입장에 따라 첨예하게 대립하고, 그런 까닭에 ‘상상적 공동체’로 존재하는 ‘가족’의 가상적 이미지가 어떻게 작동하며 그 허위를 빚어 내는지, 좁힐 수 없는 그와 그녀들의 경계가 무엇인지를 밝혀보고자 한다.
가상적 화자와 가족 이야기
화자와 가족 이야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