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우리나라 교육을 받은 학생들(대략 1985년생~1995년생)의 느낀점과 나아가야할 점들을 모아놓은 댓글(교육사회 과제용으로 적당)

소개

한국교육에 대한 신랄한 비판입니다
인터넷 댓글을 모아놓은것입니다
2011년 기준 10대~20대 학생들 즉, 대략 1985년생~1995년생의 한국교육에 대한 느낀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육사회학적으로 우리나라 교육이 최근 교육을 직접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교육사회 과제 대비로 적당할 듯 하네요

목차

<한국교육에 대한 댓글>

본문내용

이준x
지난 4월 저는 교대의 한 학생으로서 교생실습에 나갔었습니다. 1주일간 4학년 학생들과 생활하는 것이었는데, 수요일날 담임 선생님께서 한 여학생에게 청소를 시켰더니 학생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궁금해서 학생에게 왜 우는 것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학원 가는 것 때문에 노는 시간이 딱 수요일 3~4시간 밖에 없는데, 청소때문에 애들이랑 따로 가야되니까(하교시간이 달라지니까) 놀기가 힘들어져서 속상해서 울었다고 하더군요.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현x
부모님세대는 못배운게 한이지만
우리 세대는 배우느라 누릴거 못 누리는게 한이다

박진x
우리나라가 후진한것도, 저런교육방식때문일지도모른다. 성실함이 몸에 베어있는 민족에게 너무나 가혹하게 경쟁을유도하는건 아닌지.

정유x
부모 등쌀에 억지로 다녔지만 진짜 미쳐버리는줄알았지...
지금생각하면 학원다녔던 돈이 제일 아까웠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