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지나친 민족주의

소개

한국사회의 지나친 민족주의에 대한 의견 및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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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녕하십니까. 제가 발표할 주제는 한국사회의 지나친 민족주의입니다.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점 중 냄비근성을 비롯하여 많이 거론되는 문제점이 바로 민족주의의 문제입니다. 얼마 전 2PM 재범 사건도 민족주의와 무관하지 않고 지금도 계속 되고 있는 반일감정, 혼혈아 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적대 감정, 그 외에도 쇠고기 사태, 외환위기, 미군 장갑차사건, 일본의 신사참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등 꼽을수 없을 만큼 많은 사건들이 민족주의와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재범사건에서 재범이 1차적으로 논쟁을 불러일으킬 만한 원인제공을 했고, 2차적으로 언론에서부터 국민들은 민족주의에 불타오르는 마녀사냥을 시작했습니다. 단지 한국에 대해 조금의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우리 국민들은 지나친 애국심으로 똘똘 뭉쳐 재범을 공격하고, 재범은 결국 4일만에 한국을 떠나기에 이릅니다. 문화평론가 진중권씨는 이번 사건을 ‘애국주의의 광기가 빚어낸 또 하나의 비극’ 이라 평했고, 시사토론에 나온 한나라당 의원 전여옥 씨는 ‘지나치게 잔혹했다’며, 우리나라의 닫힌 민족주의적 사고가 박재범을 탈퇴로 이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반일감정을 들 수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 식민지배를 한 사실은 매우 잘못된 일이고 그런 비윤리적, 비인도적인 통치는 절대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또, 독도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는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비판은 그곳에서 끝나야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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