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선의분할과정

소개

전쟁사,38선

목차

[1] 38선의 분할 과정

[2] 북한군의 남침 증거
1. 6.25 개전 당시 군사력 차이
3)6월 25일 0시를 기해 전 장병의 절반에 휴가를 보내었다. 그리고 4시간 후에 전쟁이 났다.
3. 동해안 상륙작전
3. 구소련 문서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증거.

[3] 낙동강 방어선
2. 낙동강방어선의 선정된 이유
3. 낙동강방어선의 형성배경
4. 낙동강방어선의 경위
3. 전쟁 결과
4. 전훈도출

본문내용

[1] 38선의 분할 과정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 후 카이로회담(1943. 11. 23-27)과 포츠담 선언(1945. 7. 26)에서 「적당한 시기에 한국을 자주독립 시키기로 할 것을 결정했다」는 내용에 따라 우리나라의 독립은 국제적 약속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일본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던 소련은 8월 9일 뒤늦게 대일 전에 참가 허울뿐인 관동군을 격파하면서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8월 13일 제25군단의 일부가 청진에 상륙하였고 8월 20일 에는 평양에 진주하였다. 이에 일본은 중립국인 스위스를 통해 8월 10일 연합국에 항복의사를 표시하였고 8월 15일에는 무조건 항복을 발표했다.
이렇게 급격한 전국의 전개는 미국으로부터 하여 한반도 문제에 대한 어떠한 결정을 내리도록 할 수밖에 없었다. 즉 한반도에 대한 진공이라는 종래의 계획으로부터 한반도의 군사적 점령과 무장해제라는 전략을 추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이미 소련군은 한반도 동북부로 포격을 하고 있었으나 미국은 한반도로 이동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가 6백 마일 거리에 있는 오키나와 항구와 1500마일 떨어져 있는 필리핀에 있었으며 이에 미국은 9월 8일에서야 인천으로 들어와 9월 9일에 서울을 점령하였다.
당시 미국의 모스크바 특사였던 에드윈 폴리와 모스크바 대사였던 에버럴 해리만은 소련이 한반도와 만주전역에 야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 지역을 미군이 점령하도록 건의하였으나 트루먼 대통령은 일단 전쟁의 종결을 우선 시 하였다. 때문에 그들의 의견을 채택되지 못하였다.
대신 미국은 북위 38도선에서 분단하기로 결정을 한다. 당시 38도선을 나눌 때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단지 먼저 한반도에 진주한 소련의 불만을 예상하여 그들의 불만이 없이 가장 많이 그리고 시간 내에 미군이 점령 할 수 있는 한반도의 가장 최적의 위치를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미 국무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