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뇌파진동>>혈액순환 원활하게 하는 단월드 뇌파진동 따라하기

소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단월드 뇌파진동을 배워봅니다.

목차

1. 모관운동
2. 두손모아 뇌파진동
3. 목결림 방지 뇌파진동

본문내용

1. 온 몸에 생기를 주는 단월드 뇌파진동
추위를 피한다고 오랫동안 웅크리고 답답한 실내 속에서 오래 있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 그러다보면 금새 피로를 느끼고 몸이 붓기도 하는데, 피로를 풀어보겠다고 스트레칭을 해봐도 좀처럼 무거워진 몸을 좋은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 몸에는 51억개나 되는 모세혈관이 있는데 이중 38억개가 팔과 다리에 집중되어 있다. 이 팔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에 두고 흔들어 주게 되면, 말단에 몰려있던 혈액들의 순환이 생리적으로 원활해지면서 신진대사가 편해진다. 또한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게 되어 뇌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모세혈관과 말초신경이 자극되어 뇌운동에 좋은 영향을 준다.

뇌를 이완하여 집중력을 좋게 하고 사고를 유연하게 하는 뇌파진동 기체조를 배워보자.


모관운동
방법 : 뒤로 누워 팔과 다리를 들고 힘을 뺀 상태에서 흔들어 준다. 1분 동안 흔들어 주고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5회 정도 반복한다. 체력을 고려하여 점점 시간을 늘려가며 하루에 10분 이상씩 할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효과 : 모관운동은 단전에 모인 기운을 전신으로 퍼져 나가게 해서 신체적인 변화를 촉진한다. 때문에 순환기계통의 질병에 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뇌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된다. 모관운동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관절염 등에 특히 좋고, 기관지 천식, 갑상선 기능 이상,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2. 집중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주는 단월드 뇌파진동
추위를 피한다고 오랫동안 웅크리고 답답한 실내 속에서 오래 있다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 그러다보면 금새 피로를 느끼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럴 때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완한다면 사고가 유연해지면서 일의 능률이 올라갈 것이다.

참고자료

· 단월드 건강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