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신화의 세계와 공동체 정신

소개

원시 공동체 사회의 기본 정신등에 관한 리포트용 글입니다.

목차

고대 신화의세계와 공동체 정신

1. 신화의 원초적 정신
2. 한국의 우언시 신화와 공동체 정신
3. 대동시대와 소강 시대

본문내용

고대 신화의 세계와 공동체 정신
1. 신화는 [집단-> 사회 ->국가]가 유지, 존속될 수 있게 하는 원초적 정신성
민족적 삶의 역사적 기원이자 생명력으로서 신화의 정신성
* 말리노프스키 << 원시신화론>>
“원주민들에게 있어 신화는 결코 허구적인 신화가 아니며 또 사라져버린 과거에 대한 설명도 아니다. 다시 말해서 신화는 지금도 부분적으로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커다란 진실에 대한 진술이다. 그래서 신화는 원주민들의 관습, 법률, 도덕 속에 살아 남아 있으며, 또 여전히 원주민들의 사회생활을 통어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의 필요성
“3월 초 1일에 6부의 조상들이 각기 자제들을 데리고 알천 언덕위에 모여서 의논하되 우리가 위에 백성을 다스릴 군주가 없어, 백성들이 모두 방일하여 제맘대로 하니, 어찌 덕있는 사람을 찾아 임금으로 삼아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정치아니하랴 하고… ”(삼국유사 권 1 기이 <신라시조 혁거세왕>)
2. 한국의 원시 신화와 공동체 정신
① 삼국유사 三國遺事 기이 紀異 - 고조선 古朝鮮(왕검조선 王儉朝鮮)
고기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가) 옛날에 환인(桓因)의 여러 아들 가운데 환웅(桓雄)이 있었는데 자주 하늘 아래에 뜻을 두어 인간세상을 구하기를 탐하였다. 아버지가 아들의 뜻을 알고 아래로 삼위태백(삼위태백)을 내려보니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하였다. 이에 천부인 세 개를 주어 다스리라고 보냈다. 환웅이 무리 3천을 거느리고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 그리고 주곡 主穀 주명 主命 주병 主病 주형 主刑 주선악 主善惡을 거느리고 무릇 인간의 360여가지 일을 주관했으니 세상을 이치로 다스렸다. (古記云 昔有桓因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白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個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白山頂 神檀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참고자료

· 삼국유사
· 이기백, ｢고구려의 경당｣ 역사학보
· 삼국사기
· 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