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히로미의 `당신이 바쁘고 시간 없는 진짜 이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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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주변에는 평소에는 늘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자신의 여가 시간을 갖지 못 하고 시간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인데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따로 하고 싶은 공부나 책을 읽는 것 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고 핑계를 대기가 일쑤이고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마음을 다 잡지 못하고 어느새 운동을 하거나 TV를 보고 있다.
이런 나를 질책이라도 하듯이 히로미는 꼭 집어 말을 해주고 있다. 시간이 없는 이유는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한다. 나 자신만 보아도 맞는 말인 것 같다. 늘 해야 할 일을 내 능력을 넘어선 량을 잡아놓고 일을 하고 하루일과를 생각한다. 일이 좀 많고 해야 그럴 경우에는 TV를 보거나 운동을 하는 것 등은 좀 제쳐두고 해도 될 것을 마음속으로는 하지도 못할 일들을 잔뜩 생각을 해 놓고 있다가 그 일을 하지 못 하게 되면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리고 그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고 괴로워한다.
또, 히로미는 개인의 시간을 따로 두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하기 때문에 일을 하는 내내 짜증내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한다. 괜시리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을 고를 때 신중하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을 무엇인지 찾아 헤매고 나이가 들어서도 직장을 옮기는지가 이해가 될 것 같다.
그동안에 나 자신은 무엇을 위해서 공부를 해왔고 앞으로는 무엇을 하면서 살 지에 대해서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남은 대학교 생활 동안에 4학년의 생활 후에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외에도 기분전환이 빨라야 신간을 능률적이고 효율적으로 쓸 수가 있다. 기분전환이란 방금 내가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 일을 시작했다고 생각을 한다면 기분전환이 빠른 사람은 금방 일에 적응을 하고 열심히 집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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