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성교수님 현대교수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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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관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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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다양한 정보매체들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2020년을 향하여”의 제목만으로도 교육에 공학기기가 대량으로 도입, 활용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 것과 교수매체와 직접적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매체에 대한 관심은 교육력을 향상가능성과 같은 방법적 측면에 한정된 것이었고 최근에는 컴퓨터 공학의 발달로 교육의 모습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와 같이 확장되게 되었지만 아직은 교수매체의 효과성 측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관한 제 이론들이 등장하며 논쟁이 끊이지 않았었다. 우선, 매체가 학습에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한 대답과 관련한 논쟁과 최근에는 매체연구의 틀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따라서 효과성과 관련된 이론들을 재정립하고 연구물을 평가하는 데 동원된 개념들을 살펴봄으로써, 현대적 교수매체 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
교수매체의 상대적 효과성에 관하여 교수매체 비교연구를 보면 학습자를 수동적인 인간으로 보고 학습자의 행동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학습과제에 적합한 매체를 찾아내는 것이 연구의 주요 논점이었다. 매체 상호간의 비교를 통하여 수업의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그러나 이 연구의 공통 문제점은 각 연구 결과 사이에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이었으며 후에 빛을 잃게 된다. 또한 교수매체의 절대적 효과에 관한 매체 속성에 관한 제 이론을 살펴보면, Goodman의 상징체제 이론은 정보의 어떤 측면이나 매체의 어떤 부분이 학습결과물에 차이를 낳는 것인지에 대한 불명확성을 설명할 수 있는 틀을 탄생시켰다. 오래전부터 상징에 대한 연구는 문화인식론적 접근과 기호론적 접근으로 나뉘었고 그이 이론은 상징에 대한 정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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