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빈의 `영어강국`을 읽고

소개

민영빈의 영어강국을 읽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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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YBM이 영어 세글자를 듣는다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우리나라의 영어 책 출판 업계이 중심인 YBM/SISA이다. 우리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고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출판하는 책을 한 번쯤은 봤으리라고 생각을 한다.
나도 이곳에서 출판한 책을 여러 번 보았고 최근에도 보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YBM이라는 것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 YBM 이것은 민영빈 회장의 이름을 본 따서 만든 것이었다. 이 책은 민영빈 회장의 자서전 일수도 있다. 그러나 자서전 보다는 민영빈회장은 자신의 회고록이기를 원한다.
이 책은 민영빈 회장이 영어라는 것을 어떻게 접하였는지 그리고 그가 영어 출판 업계에 뛰어든 과정들을 말을 해주고 있다. 여러 자서전을 읽어보았지만 대게 그들의 시작은 힘든 고난에서부터 시작을 한다. 힘든 고난을 이겨내는 이들이 책을 쓰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우연하게 그러한 책들을 많이 읽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민영빈 회장의 처음도 그리 좋지 많은 않았다.
아니 어쩌면 6.25전쟁을 겪어야 했기에 다른 이들보다도 힘들었을 지도 모른다. 그는 전쟁을 겪으면서 그 시간을 영어공부에 전념을 다한다. 피난을 하면서 힘들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영어에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게 되고 어려서부터 영어에 후미가 땡김을 느낀다. 그 당시에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것은 남보다 빠르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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