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물건을 버리는 아이 행동치료 기법

소개

변기에 물건을 버리는 아이 행동치료 기법.hwp

목차

- 유아행동
- 행동분석
- 행동수정의 중요성
- 대안책

본문내용

변기에 물건을 버리는 아이 행동치료 기법
유아행동
㉠ “선생님, 나 화장실에 가요.”라고 세 살된 미라가 말하면서 그네 옆에 있는 교사를 지나간다. “그래, 미라야”교사가 말했다.
㉡ 미라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보이지 않았다. 교사는 몇 분 동안 유아들의 그네를 밀어 주고 있었다.
㉢ 미라가 돌아오지 않으므로 교사는 그를 조사해 보려고 화장실 문을 열었을 때 화장실의 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조그만 플라스틱 조각들이 물의 회오리에 둥글게 돌아가고 있었다.
㉣ 미라는 교사에게 “무엇이 끼였어요”라고 외쳤다. 물이 변기통 위까지 차서, 물방울들이 바닥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 “미라야, 변기에 무엇을 넣었니?” 미라는 겁먹은 듯 눈을 크게 뜨면서 머리를 흔들며 “아무것도”라고 말했다.
㉥ “변기속에 무엇인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미라야” 교사는 물 위에 떠있는 장난감을 집어 올렸다. 그리고는 그것을 미라에게 건네주면서 “화장실에는 너 이외에 아무도 없었어. 틀림없이 네가 했구나.
㉦ 이제 이것을 수도에 가져가서 씻어라.” 미라는 조심스럽게 플라스틱 놀이감을 헹구고 나서 그것과 손을 닦았다.
㉧ 다시 화장실로 돌아와서, 방해물을 찾기 위해 팔을 물속에 담그고 있는 교사를 바라보고 있다. “선생님, 바닥에 물이 더 떨어지고 있어요.” 미라가 말했다. 조금 후에 교사는 화나는 투로 3개의 플라스틱 동물을 끄집어 냈다.
㉨ 미라는 흥미있게 바라 보았고 끄집어 낸 놀이감을 씻는데 도왔으며 바닥의 물을 닦았다. 불행하게도 미라가 놀이감을 변기에 넣고 물로 씻어 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교사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고 있다.
행동분석
㉠ “선생님, 나 화장실에 가요.”라고 세 살된 미라가 말하면서 그네 옆에 있는 교사를 지나간다. “그래, 미라야”교사가 말했다.
- 세 살의 미라는 여자 아이로 피아제의 전조작기 시기로 자아중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 미라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보이지

참고자료

· 유아문제행동의 이해 및 지도
· 김성수, 이영훈 외 1명 저 | 태영출판사 | 2007.03.15
· 유아의 문제행동
· Susan B. Campbell 저 | 민성혜 역 | 시그마프레스 |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