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인

소개

한국적인,문화에대한 현상 가장한국스러운 문화적현상에대한 조사, 사진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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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우리들의 로망 중세적 결혼식장-
중세적인 뾰족탑은 왠지모를 이국적이라 하기엔 너무 엉성한 면이 있다. 성에 나붓기는 깃발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이미지일 뿐이다. 시멘트 건물에 올린 중세의 성이미지는 언제부터인가 예식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결혼식장은 중세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서울 인근 웨딩홀 예식장 )

2. 백화점의 저질직업 주차도우미 (구체적으로는 H백화점)-
우리나라 백화점은 주차장입구에 여자를 세워놓고 손으로 별을 만들어 수신호를 만들기도 하며 다리를 종긋 오므리는 인사를 하루종일 시킨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한다. 차앞에서 인사하는 것이 이분들의 직업이다. (사진 찍다가 몰카찍는다는 오해를 받아 대상을 변경했습니다.)

3. 취하기 위해 마신다, 폭탄주 -
소위 소맥이라 불린다. 소주나 맥주만으로는 만족이 안되어 폭탄주를 마신다. 술은 개인적인 문화가 아니라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동질성을 확보하는 수단인것 같다. 이야기와 곁들여 즐겁게 즐기는 술이 아니라, 취하기 위한 술의 대표주자는 바로 소맥 우리나라 음주문화의 결정체다. ( 인근 시장 상가에서)

4. 세계최초 배달형 맥도날드 -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는 미국에서 제일 빠른 음식(Fast Food)의 대명사인 맥도날드에 날개를 달아줬다. 바로 빠른 오토바이 배달서비스, 세계유일하다.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문화는 패스트푸드도 30분안에 배달시켜먹는 신속성을 만들어주어 세계를 놀라게 한다. 역시 우리나라에만 있다.

5. 덕지덕지 상가간판 - 노래방은 몇 개일까.어쨌든 장사도 튀어야 산다. 현란한 간판은 규제가 있음에도불 구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현란한 간판속에서 상점이름 찾기는 더욱 어렵고 이것은 한국 문화속에 생존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우리의 상점간판문화. (신림동 인근의 상가건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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